우리 교수님이랑 404 준비 됐으면 야옹해 야옹~


교수님 교수 평가가 두렵지 않으세요?!


그럼... 그러면...
인정이지.
*
*
지금은 한가로운 주말의 저녁입니다.
류타미는 무엇을 하다 링크를 발견했을까요?

류타미가 인터넷을 키면, 어째서인지 어제까지만 해도 잘 들어가지던 학교 사이트가
' 404 NOT FOUND ' 라는 글자만을 띄우고 있습니다.
흰 바탕에, 검은 글씨로... 오직 ' 404 NOT FOUND '.

주말 저녁인데도 조교를 부를 생각을 하고 있으니(ㅠㅠ)
그 아래에 작은 글씨로 '이동하시겠습니까?' 라는 문구가 떠오릅니다.
분명 사이트 이전 공지는 없었던 것 같은데...

*
같은 시각, 404 역시 한가로운 주말 저녁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 한가로울지는 모르겠지만요!
404는 무엇을 하다 링크를 발견하나요?

익숙하게 SNS를 훑어보던 중 당신의 공개 계정으로 알림이 울립니다.
누군가 멘션이라도 단 모양이죠. 1이 떠있네요.

누구지... 아, 저번에 올렸던 사진 반응인가...? (공계 계정으로 전환해 알람을 확인한다.)
생성된 지 얼마 안 되어 보이는 이로부터 코멘트 없이 링크만 달랑 적힌 멘션이 와 있네요.
어떡할 건가요?

으, 으음... (여러 생각을 하다 눌러보는 게 나을 것이란 결론이 났는지 일단 눌러봅니다.) 광고... 계정인가...? 아니면... 누, 누가 새로.. 가입했... 나....
링크를 클릭해보면, 무언가 있을 거라 생각한 것과 달리
' 404 NOT FOUND ' 라는 글자만 당신을 반기고 있습니다.

어쩌면 당신에겐 익숙할지도 모르겠네요.
머지않아 그 아래로 '이동하시겠습니까?' 라는 문구도 떠오르네요.

*
류타미와 404, 두 사람은 같은 시각, 다른 곳에서 발견한 낯선 사이트에서
알 수 없는 버튼을 눌렀습니다.
딸깍,
그리고 아마 그 행동이 당신들이 지금 이곳에 있는 이유일 것입니다.
*
눈을 뜨자 온통 검은 세상이 눈에 들어옵니다. ▼
어디가 땅이고 어디가 천장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 어둠만이 가득한 공간입니다.
일단 가장 먼저 알겠는 건, 아까까지 내가 있던 곳은 아니라는 것이겠네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모습만큼은 선명히도 보입니다. ▼
그러다 눈을 한 번 깜빡이면... ▼
어둡기만 하던 공간은 영화처럼 화면이 전환되듯 당신들과 노트북이 놓여진 책상이 있는 공간으로 바뀝니다. ▼
아마, 당신들은 이것들로 무언가 해야할 것 같네요. ▼




[책상]과 [노트북]과 서로가 보입니다. ▼
아, 그리고 당신들 머리 위에 검은 텍스트로 된 창도 떠있네요. ▼
네, 이것입니다. ▼
놀라거나 하진 마세요. 저는 안내창일 뿐입니다. ▼
설마 텍스트 창에 말을 거는 사람은 없겠지만요! ▼


좋아요. (고개를 끄덕이더니) 책상부터 봐요. (하며 책상을 본다)
오, 그렇다면 당신들이 익숙한 형태로 조금 바꿔드리겠습니다. ▼



이러면 조금 익숙하죠? ▼



설마요. ▼

아, 이것도 드리는 걸 깜빡했군요. ▼


그래서, 책상이었던가요. ▼
그렇네요, 책상이군요! ▼
책상은 불이 켜진 노트북이 있는 사무실 책상입니다. ▼
서랍을 열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



서랍속에는 A4 절반 사이즈 정도 되는 종이가 있습니다. ▼
종이에는 무언가 적혀 있어요. ▼






노트북은 켜져 있습니다. ▼
화면을 살펴보니 무언가를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떠있네요. ▼
창에는 현재 입력 창 밑에 [ 302 ] 라고 적혀 있습니다.
입력창에 무엇을 입력하시겠어요? ▼




그러니까... 내 이름이... (노트북 자판기에 E를 쓰다 지우곤, 404를 입력해 엔터 쳐봅니다.) 404죠... 음, 될진 모, 모... 모르겠, 네요...
404를 입력하고 엔터까지 착실히 친 당신들은...▼
Qm7zvzA&biw=1536&bih=723&dpr 에 엑세스 하였습니다. . .▼
당신들은 Room NO. 404 에 엑세스 하였습니다. . .▼
. . . . 접속 중. ▼
. . . . [ 2 0 0 ] ▼
당신들이 겨우 몇 번의 텍스트를 볼 동안, 세상은 바뀌었습니다. . . . . [ 2 0 0 ] ▼
사람들은 이를 두고 보통 <눈 깜짝할 사이> 라고 한다죠? 하지만 저는 눈이 없네요. ▼
수많은 시도끝에 ㄹ&ㅗ^*ㄷ@#- ++Error!++ 아직 허용되지 않은 문장입니다. ▼
이런, 다시 써드릴게요. ▼
수많은 시도 끝에 변해진 풍경은 평범한 일본식의 방안? 으로 보입니다. ▼
마치 푸른 몸의 괴물이나 하얀 가면이 등장할 법 한.... ▼
아니, 이게 평범한가요? 눈썰미 좋은 누군가가 나설 차례입니다. ▼


류타미, 당신이 본다고요? ▼
해봅시다 ▼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98 |
| 판정결과: | 실패 |
저런, 아무도 보지 못한건가요? 그렇다면 친절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몸은 납작한 도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입체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어야 하는데, 조금쯤은 있을지도 모르죠. ▼
++Error!++ ▼
이런, 더 납작했어야 했나? ▼
무튼, 납작한 건 이 공간도 마찬가지 입니다. ▼
그래도 32 PIXEL이라 명암 정도는 있어서 다행이군요. ▼
납작한 이 공간에는 z축따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행히 천장은 살펴볼 필요가 없겠네요. ▼
친절하게도, 텍스트는 말해줍니다.▼
살펴볼 수 있는 곳은 [창가] 와 [책상] 그리고 [쓰레기통] , [옷장] 누울 수 있는 [침대] 와 [문] 이라고요. ▼

아무래도 순서대로 보는 게 좋겠지요. 당신(404 바라보며) 생각은요.

저, 저는... (마주 바라본다.) 교, 교수님 바, 방식이 조, 좋아요... 수, 순서 대로 보... 보죠.
차, 창가부터... 보, 보면 될...까요 교, 교수님??


딱 보아도 창틀너머 RGB 0,0,0 의 색이 비치는 창가입니다.
딱히 오래 보아 좋을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더 보시겠습니까?
[ 네 ] [ 아니오 ]


아니오, 인 거군요. ▼

....
(자꾸 약올리네?의 눈...)

무, 무덤...까지 가, 가져...가 줄, 게요... (다른 곳 봄...)
... (404 빤히 바라봄) ^^? 무슨 소리인가요. (모르는 척)
아무튼... (목을 가다듬고) 자세히 봐도 되긴 합니다...
(무언의 압박이죠 이거? 그렇죠...?) 미, 미, 미...미안해요...!!!!


창문을 조금 더 보면 ... ▼
쾅쾅쾅!!쾅! 검은 창가 위로 붉은색 손바닥이 선명히 찍힙니다. ▼
조금만 더 셌더라면 유리창이 깨져버렸을지도 모르겠군요. ▼
그러게 제가 뭐라고 했나요? ▼


됐습니다. 다른 걸 보도록 하죠. (하며 책상을 살피러 간다)

책상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빈 책상이에요. ▼

이걸 속을 줄이야 ▼

눈 앞에 떡하니 있는데도 넘어가는 거군요. ▼
절 너무 믿으시네요! ▼

너무 그렇게 째려보지 마세요, 도전과제는 이미 달성했잖아요. ▼

(응답 없음.) ▼






[노트북] 어쩌고 저쩌구가 있고...▼
[서랍]을 열어보면 뭐 종이도 있을 것 같은 기분 안 드나요? ▼

서랍, 열어볼게요. (404 보고)


서랍안에는 텅텅 비어있습니다. 진짜로요! ▼


혹시 모르죠, 노트북은 다를 수도요.
정말. 진짜! 진심으로 없습니다. ▼




저 빠, 빨리 보, 보라는...거죠? 아, 알겠...어요....
(노트북을 봐봅니다)


노트북에는 처음에 왔던 방과 똑같은 화면이 띄워져 있습니다.▼

무언가를 입력하는 창과 함께 밑에는 [ 404 ] 라고 적혀 있네요. ▼
무엇을 입력할 건가요? ▼

아무래도 못 보다말은 것들도 있고, 나중으로 미루어도 될 것 같습니다.


쓰레기통에는... 구겨진 종이가 있군요. ▼


구겨진 종이를 펼쳐보면, 이런 내용이네요. ▼



음, 대답 대신 이걸 드리는 걸로 하죠. ▼



원래 두번 뜨는 경우는 없지만, 특별히 이번만! 입니다. ▼








(저아무것도안했는데대체왜)

좋습니다, 옷장을 보도록 해요.

옷장은 나무로 되어 있고, 닫혀 있습니다. ▼
볼 거라면 열어보는 게 낫지 않을까요? ▼


이런. 불결하다니요. 생전 처음 들어본 말인데. (여전히 ^^ 이런 눈웃음 짓는다. 자기 딴에는 나름 열심히 웃는 거...)
(*불결->불길)

옷장을 열자... 어어? 무언가가 당신의 발밑으로 떨어집니다. ▼


그것은 딱딱하게 굳어버렸으나 조금이라도 밟으면 바스라질 듯한 질감의... 어마무시하게 거대한 '매미 허물' 이네요. ▼
성인 남성이 들어가고도 충분히 공간이 남을만큼 거대한 매미 허물이요! ▼

ㅁ...뭔, 이런 게. (드물게 당황)
잡아 뜯고 나오기라도 한 것처럼 아주 거칠게 찢겨져 있습니다. 이런 매미 본 적 있나요? ▼


그런가요, 그렇다면 이성 판정을 해야죠! ▼


두 사람 모두 이성 판정 해주세요.

| 기준치: | 59/29/11 |
| 굴림: | 22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2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이성 감소 없음.

거뭇거뭇한 자국들이며 대량의 피도 잔뜩 묻어있는데... ▼
대단들 하시네요! ▼



...(진짜 기절 했을 것 같긴 하던데... 라는 생각하며 안을 더 본다)

매미 허물이 치워지고 그 뒤에 가려져 있던 낡아보이는 옷가지가 몇 걸려있네요. ▼
마치 자신을 찾길 기다리기라도 한 것처럼, 옷장 안으로 시선을 돌리자 툭, 열쇠가 떨어집니다. ▼

그런 건 없네요. ▼

이제, 침대를 볼까요.



푹신해 보이는 침대입니다. ▼
누울까요? ▼
[ 네 ] [ 아니오 ]

이런, 누워봤자 생겨나는것도 없습니다. 다만, 남의 침대라 기분 나쁠 뿐이죠.
(아 그런데, 또 겁쟁이 타이틀... 어쩌고 나올 것 같아서 그거는 신경 쓰이고.)
당신이라면 누울 건가요. (404 바라본다)

(겁쟁이 교수님....)

띄워줄까요? ▼


일단, 만져는 보겠습니다. (손으로 침대 꾹꾹 누르거나 뒤져본다)



푹신할 줄 알았는데, 1픽셀 단위로 움푹 파였다가 다시 돌아옵니다. ▼
실망했나요? ▼

아하. ▼


그렇다면 침대 밑에서 손들이 튀어나와 두 사람의 발목을 잡습니다. ▼

민첩 판정을 통해 벗어날 수 있습니다.


오, 그건 근력 판정이에요.

| 기준치: | 55/27/11 |
| 굴림: | 24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기준치: | 25/12/5 |
| 굴림: | 15 |
| 판정결과: | Regular |
흠... 이번엔 눈감아드리죠. ▼

두 사람 다 아무 일 없이 손들을 피하고 걷어차 피할 수 있었습니다. ▼
그러자 손은 바닥을 세게 긁으며 다시 침대 밑으로 사라지네요. ▼


여기... 저, 정말 이상...한 곳이긴 한..가봐요. 손도 그, 그렇고... 아까 그...(매미라거나...) 그것이나....






문 앞으로 걸어가서, 뭘 하시려고요? ▼
문은 그저 문입니다. 네, 그 문이요! ▼

조용~ 하네요. ▼

(응? 바다? 바닥...)

당신이 원한다면 해봐도 좋고요

바닥, 하, 한번...보, 볼게요...? (되려나....)
존재하지 않는 데이터입니다. ▼

... 하, 한번 더 해, 해볼까요....? (타미 힐끔)

그렇다면...
....(저 채팅창 말이 영 마음에 걸리지만...)



존재하지 않는 데이터입니다. 아까 말했죠?▼

일단, 아까 찾은 열쇠가 있습니다. 문을 열어볼까요.

응, 여, 열어보아요....
어려운 부탁이네요, 그래도 노력해보죠! ▼

이젠 무시인가요, 섭섭하군요. ▼

맞는 열쇠인지 찰칵 소리를 내며 문이 열립니다. ▼
어두운 [복도]가 눈 앞으로 펼쳐지네요. ▼

(복도 앞에 뭐가 있는지 바라본다)
복도는 나무판자로 되어있는 평범한 복도입니다. 그러나 너무나도 어둡네요. ▼
길은 중간에 끊겨있고 끊긴 부분부터는 새카만 어둠뿐입니다. 마치 누군가 인위적으로 잘라놓은 듯 한 모양이에요. ▼


너무하게..~

그러면 방법은 대략 세 가지가 있겠네요. 컴퓨터 암호를 입력하거나, 침대에 누워보거나 혹은 복도 끝을 향해 걸어가던가.
당신이 가장 끌리는 방법은 어느 것인가요.
누가 텍스트창이고 누가 플레이어인지! . ▼




불렀나요? ▼



아까는 무시하더니, 역시 절 신경쓰시는 거죠? ▼

(404나 채팅창이나...)
(덩달아 무시중) 하하, 좋아요. 기쁘니까 기회를 드리죠. ▼
한 번 복도를 잘 보지 그래요? ▼

처음에는 벽지 무늬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살펴본다)
관찰 판정 굴려봅시다.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46 |
| 판정결과: | Regular |
[ 컴퓨터에 이름을 입력하고 등록하세요. 정보 접근 권한 필요. ]



무슨 이름인지도 모르는데. (어깨 으쓱) 크게 추려보자면 저의 이름, 당신의 이름, 저 채팅창(...)의 이름, 아님 개발자의 이름이라든가.

다, 단순며... 며, 명쾌... 하게 가, 가볼...까요?
교수님 이...름으로 해, 보죠.






노트북에 '류타미', 그 세 글자를 적자 로딩이 걸립니다. ▼
그러고 약 3초, 로딩이 풀리더니 다시 한 번 입력창이 생기네요. ▼

[ 대기중 ] 이라는 글자가 떠있긴 합니다. ▼




'404' 역시나 세 글자를 입력합니다. ▼
플레이어 등록 완료. 정보를 확인합니다. ▼

류타미에 엑세스 중.... ▼


확인. ▼

404에 엑세스 중... ▼

확인. ▼
Player의 정보가 등록 되었습니다. 302로 이동합니다. ▼
. . . . 접속중 ▼
. . . . [ 2 0 0 ] ▼
*
다시금 여러분들은 새카만 어둠속에서 사무실 책상만이 갖춰진 이 곳에 이동 되었습니다.▼
몸도 원래대로 돌아왔다고 볼 수 있겠군요, 축하드립니다! ▼
그렇다고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죠. 아직 여러분에게는 주어진 [사명]이 &ㅉㄸ%^. . . . ++Error!++ 틀린 접근입니다. ▼
정말이지, 농담조차 못하네요. 여하튼, 여러분은 아직 이곳에 갇혀 있습니다.▼
이번 책상에는 다른 내용이 적혀 있는 종이가 발견될 지도 모릅니다.▼

보는건 여러분 자유지만요.▼


노트북도 볼 수 있을 걸요? ▼


켜져있는 노트북입니다. ▼
화면을 살펴보니 무언가 입력을 할 수 있는 창이 있습니다. ▼
창에는 현재 입력 창 밑에 [ 302 ] 라고 떠 있습니다. 입력창에는 무엇을 입력하시겠어요? ▼






불이 켜진 노트북이 있는 사무실 책상입니다. 옆에는 하얀 달걀이 있습니다. ▼
서랍더 열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
? 도. ▼

(실험하는 거라든가. ... 아무튼, 서랍을 조심히 열어봅니다)
서랍속에는 a4의 절반 사이즈정도 되는 종이가..... ▼
잘못 출력했군요.▼
서랍속에는 못보던 새 종이가 있습니다. 내용은 ...잠시만요.▼

띄웠어요! ▼

제대로 된 주소를 입력해야하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만...
(...잠시 생각하더니 생뚱맞게 놓여있는 달걀을 관찰한다)
하얀 달걀에는 [이스터] 라고 적혀 있습니다. 으! 이거 '농담'인가요? ▼

(누가 뭐 이딴 걸 준비했는지...)(한숨만 더 나올 뿐)
(더 다른 건 없는지 주위를 둘러본다)
그 외엔 없는 것 같네요. 그쵸? ▼

음...▼
... ▼
... ▼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죠? ▼
그럴 수 밖에요. 이건 이스터 에그잖아요! ▼

됐습니다. 제 스스로 생각하는 것에 토달지 마시죠. (괜히 예민...)
도와줘도 난리군요. ▼



저것도 깨, 깨질까요...

그럼에도... 저 또한, 생각이 영... 나지 않으면 깨뜨릴까, 생각 중입니다.





미, 미안...해요?


종이를 보면, 제대로 된 주소...를 입력해야하는 걸수도 있겠습니다
(종이 읽어보고,) 처음 오, 오류 코드...가 있네요... 주의해야 하, 하나봐요....
주, 소 또한 그렇...고요.

그래서 다른 걸 더 조사해본 결과 이런 이스터 에그나 있고요...
... ... ... (놀랍게도 머리가 안 돌아간다)

그럴 땐 그냥 부딪혀보는 건 어때요? ▼
...그러다가 잘못 되면 책임질 겁니까.
이 방에서 보았던 것처럼, 뭔가 달라졌을 수도 있잖아요. ▼
...



책임을 물어도 말이죠, 전 텍스트창일 뿐이고? ▼

이런 식으로요


뭐, 좋습니다. (다시 노트북 화면을 같이 본다)

아무리 교, 교수님이라도... 개, 개인정보는... 보, 보호해야한답니다...

...잘 알고 있습니다.
역시나 아까와 같이 켜져 있는 노트북입니다. ▼
입력할 수 있는 창이 있고, 밑에 [ 302 ] 라는 글자가 있으며...
... ▼

...▼


저 회색 글씨, 아까도 있었던가요? ▼
Come play with me? ▼
[ 네 ] [ YES ] ▼

...
(404 바라봄) 점차 괴상한 현상에 말려드는 느낌이네요.

그, 그러게요... 이상, 한 현상이에요... 미, 미술관...처럼요...

NO를 입력하면, 모니터에 팝업창이 계속해서 생겨납니다. ▼
Come play with me? ▼
Come play with me? ▼

Come play with me? ▼
Come play with me? ▼
[ YES ] ▼

감히, 이런 짓을 벌인다는 게 마음에 안 들지만.
아무래도 Yes 창을 눌러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제, 제가... 쳤으니까요... 음, 이렇...게 하, 하면... 되, 되려나.
(Yes...를 누른다.)
[ YES ]를 딸깍, 누르면, 서서히 화면이 바뀌어 갑니다.▼
화면이 지직거리더니 텍스트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
아, 여기 말고요! ▼
[나와 놀아줘서 고마워. 지금부터 우린 재미있는 게임을 할거야. 내가 퀴즈를 내면 너희는 답을 맞추는 거지.]
[퀴즈를 맞추는 일은 쉬워. 잘 찾아보고 화면에 적어주면 돼. 타자를 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지?]

[너희가 문제를 맞추고 돌아오면 나가는 '주소' 를 줄게. 그렇지만 틀린다면 대가를 치르게 될 지도 모르지.]
[ 다음을 실행하여 장소를 이동하시오. ' Setup . exe ' ]
게임 파일같이 생긴 아이콘이 생겨났습니다. ▼

Yes, 라고 눌러볼까요.

이것도 아, 아니오... 누, 누르게 되면...
yes 파, 팝업창만 나, 나올 것 같죠... 그, 그쵸...?? (류타미 바라보며)

이런. 문제에 대한 깊은 설명은 없고 유의미한 것들만 내다니.
최악이네요/
...솔직히 이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당신이 끌리는 방법이 있다면 그대로 해 보세요.

이럴땐...말예요...
여, 역시... 아, 아, 아무... 생각 어, 없이... 따, 따르는 게 나, 나은 방법일...수도요...? (으쓱)



힌트라도 주시죠.

심플 이즈 베스트! ▼

들어본 적 있지 않나요? ▼

그럼, Yes, 눌러봅니다?


딸깍 소리와 함께 버튼을 누릅니다. ▼
아하. 그러실 줄 알고 미리 다운 받고 있었답니다. ▼
다운로드 합니다. 창을 끄지말고 기다려 주세요. ▼
++ Erorr! 손상된 파일이 감지되었습니다. 건너뛸까요? ++
[ 네 ] [ 다시 시작 ]




(다시 시작합니다.)

재 다운로드를 실행합니다. ▼
창을 끄지말고 기다려 주세요. ▼
++ Erorr! 손상된 파일이 감지되었습니다. 건너뛸까요? ++
[ 네 ] [ 다시 시작 ]

또 다시 시작해볼까요

네, 그럴게요....
(다시 시작합니다.)


다시 다운로드를 실행합니다. ▼

창을 끄지말고 기다려 주세요. ▼
++ Erorr! 손상된 파일이 감지되었습니다. 건너뛸까요? ++
[ 네 ] [ 다시 시작 ]



그럼, 내 레테도 징그러워요?
(다시 시작합니다.)

다운로드를 재실행합니다. ▼
창을 끄지말고 기다려 주세요. ▼
++ Erorr! 손상된 파일이 감지되었습니다. 건너뛸까요? ++
[ 네 ] [ 다시 시작 ]




오. ▼
일부 파일을 건너 뛰었습니다. 손상된 데이터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게요. 넘어갔네요.

똑바로.
주어를 담아서.
말씀주세요.
당신도 꽤 괴짜입니다.
(이러다가 사람을 찢어갈겨죽이겠군.) 예. 장미를, 사랑합니다. (무뚝뚝...)




... ▼

... ▼
아, 끝났나요? ▼
... 기, 기, 기다렸, 어요?

아니, 뭔가 방해하면 안 될 것 같길래. ▼

자, 그럼 마저 진행하죠! ▼

여러분은 어둠 속에서 눈을 떴습니다 ▼
여전히 어두운, 그렇지만 아까와는 상황이 다릅니다. ▼
왼쪽 옆을 보시면 붉은 옷을 입은 여인의 그림이.. ▼
[손상된 데이터, 불러오기 실패] ▼
이런, 손상된 데이터 그래픽이었나 봅니다! 불러올 수 가 없네요. ▼

하지만 여러분들에겐 상상의 힘이 있으니까 힘껏 상상해볼 수 있습니다. 어차피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이니까요. ▼

그런 상상이라면 집으로 돌려보내달라는 상상을 하겠죠.
에이, 그건 안 돼죠. ▼
그런 것 밖에 상상할 수 없는 건가요? 여차하면 제가 만들어드릴 수도 있는데요? ▼

가령, 어느 지하실의 건물 안이라던가... ▼
아, 정말 이곳이 어느 지하실의 건물 안이 되어버렸군요. ▼

...그렇다면.
개발자라도 만나보고 싶네요

퀘퀘묵은 곰팡이 냄새가 코를 자극하고, 이곳저곳 얽혀있는 거미줄들이 보입니다. ▼
얼룩덜룩 묻은 정체모를 자국도 있네요! 이거, 전에도 한 번 봤었죠. ▼
만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한 가지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


지금의 여러분은 입체입니다. 네에, Z 축이 존재한다는 뜻도 되는군요.
어때요, 도트에서 벗어나니 좀 편하죠? ▼


(자신의 볼 만지작... 장미도 만지작 해 봅니다)

장미는 부드럽게 손길에 따라 움직입니다. 역시 도트보단 입체라니깐. ▼
개발자가 있을만한 곳이라...▼
이건 어때요, 작은 사무실. ▼
아, 이렇게 말하고 나니 정말 작은 사무실로 이동되어 왔네요. ▼


설명하기 귀찮으니 나열해도 되겠죠? [ 책상 ] [ 캐비넷 ] [ 책장 ] [ cctv ] [ 문 ] [ 더미 데이터 ]. ▼
아, 더미 데이터는 보지 마세요. ▼

(더미 데이터는 나중에 볼 생각으로 책상부터 살핀다) 일단 책상부터 보죠.

(앗 끄덕!!!!)
조, 좋아요....
사무실의 책상처럼 보이는 곳에는 노트북과 작은 수첩이 눈에 들어옵니다. ▼

(노트북이랑 작은 수첩을 펼쳐본다. 뭐라도 적혀있길 바라며)
에이, 하나씩만 해요. 멀티 플레이 하면 전두엽 녹는다던데? ▼

노트북은 대기모드로 되어 있네요. 작동시켜보시겠어요? ▼

(노트북을 작동시킨다)
딸깍 소리만 울려퍼지는군요. ▼

아마 본 것이 전부이지 않을까요? ▼



같이 볼 건가요? ▼


누군가가 쓰다만 수첩이네요. 무려 손글씨로 무어라 적혀 있습니다. ▼

그나마 암호는... 좋은 수확입니다.

노, 트북...다시 볼, 건가요? 아님 다, 보고 나, 나중...에 볼, 건가요...?

다음이... 분명, 캐비넷 이었죠.

네, 캐, 캐비넷은... 제가 봐, 볼게요... (캐비넷을 살펴본다.)
301 이라고 적힌 캐비넷입니다. 열어볼까요? 어차피 열어보겠지만요.▼

캐비넷을 열자 안에는 손상된 @ㄷ#ㅔ^ㅇ& ■■조정 중■■ 시체가 있습니다. 미라처럼 말라버린 뚱뚱한 남자의 모습입니다. ▼
군데군데 드러난 뼈가 인위적으로 살점이 사라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보니 신체 부분 같기도 하고 시체 같기도 하군요! ▼
판정이 참 어렵네요. 이것이 무엇으로 보이나요? [ 신체다 ] [ 시체다 ]▼


rolling 1d2
()
1
1
..신체네요.
그렇군요! 당신은 끔찍한 신체의 부분을 보았습니다. 충격이 덜 했겠어요.▼
이성 판정.

| 기준치: | 59/29/11 |
| 굴림: | 9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44 |
| 판정결과: | Regular |
그저 당신들의 데이터를 읽어와 재현했을 뿐인데. ▼
운이 좋군요. 이성 감소 없음. ▼

데이터를 읽어와 재현이라니...(쓴웃음) 저희는 사람입니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수첩에 글씨를 적은 사람이
이 사람일지...

(음? 네 추론에 생각하다가) 에, 에이... 그, 그럴리...가요. 서, 설마... 그, 그러진 아, 않겠죠...~ (아닌가?)

... (아무래도 지금 중요한 건 나갈 수 있는 방법이지, 라고 생각하며 눈을 돌린다)
책장을 보도록 하죠. (책장으로 걸어가고)

책장에는 대충 만든 듯 한 책들이 꽂혀 있습니다. 아무 책을 꺼내보려고 해도 꺼낼 수 없는 텍스쳐 덩어리 입니다. ▼
그래도 천사의 모습을 한 석상과 이상한 주술이 적힌 책이 눈에 띄는 군요. 굳이 읽어보실래요? ▼

읽는다니, 제가 일이 늘어나잖아요! ▼
하아... ▼
그 멍청한 책들 중 하나를 꺼내들고 당신은 읽었습니다. 오래된 주술서를 읽는 듯 조심스럽게 책장을 넘깁니다.▼

책의 내용은 궤를 벗어난 믿을 수 없는 비뚤어진 소리 없는 죽음을 모르는 퇴락한 환각의 회손된 책이었습니다. ▼
끔찍해 보이는 단어들을 대충 집어 조합한건 절대 아니에요. 전 이 심오한 주술을 당신들에게 당신들의 언어로 보여줘야만 했다구요. ▼
어쨌든... 충격적인 내용의 무언가를 읽은 당신은 이성 다이스를 굴려야해요! 굴려요! ▼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23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성공할 줄 알고 과감히 읽었던 것)
운 진짜 좋네요. 이성 감소 없음 ▼


특별히 획득할 것은 없고, 읽어서는 기분만 나빠질 듯 하네요.

다 봤...다면 그, 다...음이 cctv...였던가요. 제, 제가...봐, 볼게요?

좋습니다. (고개 끄떡)

무언가를 감시하는 듯 해 보입니다. 작동하진 않습니다.▼
이런 .

오... 기계공 있나요? ▼


...아마도. 자, 장담은 못, 해요.
자칫하면 망가지겠지만요 ▼
해보는 건 자유죠! ▼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49 |
| 판정결과: | Regular |
(으음...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나름 날려본다...)
전문적인 손길은 아니지만, 최소한 망가지거나 부숴지지는 않았습니다. ▼
CCTV가 분해되어 조립되기 전의 파편으로 돌아갑니다. ▼
근데... 그렇게 해서 무얼 하려고요? ▼

아하. 그런 이유... ▼

그럴 수 있죠. 그럼요! ▼


마, 말씀주신... 대로 해 볼...까요? (파편들 중 쓸만한 게 있는지...살펴봅니다. 뭐가 있지?)

파편을 손으로 훑어보니, 있긴 있네요. ▼

(SD카드...같은 것을 조심스레 들어올려서 자켓 주머니 안에 넣는다)
나중에 노트북으로 돌아가서 보도록 해요

조, 좋아요... 다, 다음이... 그, 그러니까. 어디였,죠?

문으로 향하도록 해요. (그쪽으로 걸어간다)

문에는 잠금장치가 걸려 있습니다. ▼
일반적인 잠금장치와는 다른 모양의 장금장치로, 엄청나게 긴 단어를 입력해야 하는 모양입니다. ▼

후...
까탈스럽군요.
(아무래도 가장 나중에 봐야할 곳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노트북에서 찾아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안 본 곳이 있어서겠죠! ▼
좋습니다. 더미 데이터를 살펴보도록 하죠
정말로요? ▼

교, 교수도 겁, 쟁이가 아, 아닌걸요. 그, 그렇죠? (눈치...)

... (딸꾹, 아까 도전과제를 생각하며) 게, 게임... 칭, 호를(아니다) 어, 얻었...으니까요?
무, 물론... 거, 겁쟁이가... 아니라는 건... 저, 저도 알고... 레, 레테도 알고...
(힐끔...) 시스템 씨도 알걸요....
... ... ...
무슨 소리인가요. (끝까지 모르는 척)
이런. 아까 당신의 반응(매미...사건...)도 모르는 척 해주었는데... 생각보다 장난끼가 꽤 있군요. (여전히 ^^ 이런 눈웃음)

더미 데이터를 살펴봅니다.... ▼
이것은 손상된 더미 데이터 . . . 제가, 건들지. 말라고 안 했던가요? ▼
제h̴̟͂기t̴̬̝́ ̴̢̰̼̟̀̈́̍̚̚͜͠랄!▼
ẁ̴̡̻̤͓̳͖h̴̟͂ ą̶̓̑͂̾̊̕t̴̬̝́ ̴̢̰̼̟̀̈́̍̚̚͜͠t̵̤͈̺͓̠̅͌͗ h̴̳͊̒̾̈è̶̡̩̞̿̂́͝ Ḑ̶̢̨̢̡̛͎̬̻̺̱̩̦̙̻̼̮̬͎̦̱̞̮̜̗͋̃͗̂̋̈́̈́́͊̆͌̌̊͛̎͑͊͆̅̈́͊͘͜͠͝ͅǪ̴̢̛̞͇̱̲̠̣̻̤̮̲̘̮̖̘̬̂̓̐̆͑̈́̾̆̍͐͂͐͌̏́̚͜ ̵̡͓̝̰̯̟̦͎̞̭̫̻̼͂̕͜͠N̸̨̡̠̹̰̺̫͎̘̰̞͗̇̈́̾͑̃̐̐̋͆͐͛̌̃́͋́̇̐̈́̈́͆̍̀̆̚̚͠O̷̡͈̮̝̘͇̖͎̩̖̹̝̮̊̽́̓̓̾̈́͌̑̐̾̈́͒̈́̃̕͝T̷̨̧̡̛̛̙͎̞̯̮̘͓͔̥͔͓̥̘̲͕̳̽̊̀̒͑̔̉̓̕͘ͅ ̵̖̩͇͖̩̙̤̩͓͔̣͚̖̩̪̪̲̱̹̣̪̹̳̹̠̦̄͛̿́͌̈̉̂̏̀̇̋̒̾̿͗̊̃̓̒́̏̀́͘7̸̡̡̣͙͙̙͇͓̱̱̭̻̖̖͖̟͈̙͕̞̝̻̳̘̙͚͉̦͐͗͂͂̈́͛͛͛̔̂̓͌͌̓̅͗̈̂̿̓͊͆͐̓̓͋̀̄͘͜͝͝ͅͅ3̶̢̩̠̬̠̙̳͎͉̝̱͚̳̝̞͙͔̟̳͈͙̦̻̫͓͓̲̭͈̭̥̰͝ͅ4̷̧̢̨̢̡̛̣͍̪͙̬̖͙̜̤̥̗̥̩̳͇̣̦̖͉͍̞̳̖̖͇̟̭̙̬̜̣͍̐́͆̓͊̂̐͆̈́͂͐̒̍̉͆̈͒̓̓͒͂̂̇̑̔̓̈́̆͂͐́̈͘͘̚̚̕͝͠ͅ-̶̨̡̜̬̱͎͇̬̰̞̙̻̱͙͖͍͍̣̲̲̯͚͎̲̗͉̯̝̘̼͉͇̈̎͂̈́͜ͅͅ8̷̡͍̘̙̜̲̗̘͙̳̩̩̩̲̞̺͚̠̩͓̳̜̩̎̒͆͂͂̈̀́̓͌̒̀̿̓ͅ만̷̨̛͍͓̬̻̝̫̬͇͉̯͚̯͙̤̰͙̒̇̍̀̊͛͂͒́͐̂̍͋̋̈̒͛͐͆̑́̌͗̀̍̈̅̐̃̓̈́̿̆̌̕͜͜͝͠지̴̨̡̜̩͇̖̘͖̈́̀̅̑̉͐̎̏̊̉̓̆͘̕͘͝ ̶̧̢̜̖̩̥̞̜̻̹̻͖̞̮͉̜͍̺̤̋͂지̵̛̗̱̤̪͈͈̾̌̂͊̊̅͌̎̆̾͗̀̄́͊̓̿̑̃͒̐̂̓̌̾̽͑͒̔̂͋̔̉̂̑͐̕͜͠͠9̷̡̡̡̢̛͍͔͖̻͍̱̥̙̥͎̗̪̙̗͈͚͕̭̣̹͎̦͖̻͖͇̪̺̪̆̅̐̃͆͑̈́́̋̔̉̒̊̔͛͑̃̅̌̔̋̓̌̈́̀͌̈́̋̈́̚͘̕̚͜ͅ0̸̧̛̛̯̳͈͇͉͕̟̝̹͍̦̙̥̑͐̈̈́̄̌̄̇̔̈́̑̅̌̐̋̔̐̐̎̿̋͑̏̾̆̍͗̈́̚̕͝͠͝-̷̧͖̳́̄̒̃̍̇̈͐̾̃̔͂̍́̆̚̕͝4̵̢̡̘̝̼̫̱̙̺͙͕̗̪̲̞̠̝̹͚͖̻̺̱͓̤͇͓̩̺͖̼̺̬̳͓̦̟͖̗͆̾͌͋͑̐̂̈́̓̍̒͑̉͌̀̑̑̈͒̿̔̀̕͜͝͝͝ͅb̴̛̛͓̹̼͖͕̹̬̣̜̆͊̈͐̃͊́̎̽̍͊͗̀̊̈̈́͑͛̾͑́̈́̽͝͝a̸̗̫͈̙̩̬̙̺̹̲̺͛̏̔̾͌͆͆̽̉̆̓̓͑̍̿͒͑̔̈́̈͘̚͜͝1̴̧̜͎̤̯̞̥̰͓̬̈́́̌̂̐̄͑͒̎̊̒̚͜͝고̶͔̞͇͈̝͔͍̲͙͍̻͋ ̷̢̨̛͕͉̦̹̳̜̳̱̻͖̞̤̳̮͍̼̥̹̱̦͎̣̠͆̈́̒̈́͛͛̅̽̃̄̃͐̉̐̋̓͑̿̾͂̐̚̚͝͝͠ ̵̢̨̧̤̳̖͙̱̠̭̜̗̳̘͍̤͚̙̤͕̳̬̱̮͈͙͔̠͕̉̆̓̑̆͊̊̓̊̉͛͐͌͆͒́̕̕͜͜͜ͅ했̴̡̡̢̧̺̦͈̖͈̳̪̬͉̦̤̣̹͎̬̫̳̝̳̬̏̈̇̈́̆̓͜͜͜͠͝ͅ9̸̱͍͍̳̫̣̤̞̠̙̼̝̫̤͉͎̫̓͋̍̓̒͒͂̋̌́̈̇͊̎̅̄̽̀̏̿̂̿͑̌̑͒̾͂̈́͒͘̕͘͝͝͝0̸̛͍̗͙͕̬̣̼̲̜̬̫̪͕̜̮͔͖̱̳̉̓͛̌̈́̍̔̀͘͜-̵̧̧̢̧̢̨̡̡̝̜̖͔͔͙͓͕̟̲͙͔̝̙̻̘̘̖̠̬̲̜̯̤͕̟̦̞̘̓̈͌͛̇́̐͒̽̏͝ͅͅ3̶̧̡̛̘̼͎̙̜̠̝̺̪̟̣̭̠̓̽̈́̂̏̿̒̅͌͛͗̽͗̑̏̿̑͑̾͆̅́̾̌̎̏̈́̈́̽̓̎̆̀̆̒͠7̸̨̢̨͍̠̥̙͔̩̙̝̖̱͓͙͓̣͕͍͇̟̰͍̟̰̬̗͕̭̻̙̠̮̺̙̬̺̹̰͇̌4̶̨̨̧̹̣̖̫͓̟̥̺̯͈̱͎͖̞̙̣̞̳̝̥̮̟̙̝̖̫͙̻͔̪̰͎̙̖̥̈́͗̃̏̀̎̄̒͆̚͜͜잖̶̡̨̢̨̧̩͔͈̱̘͎̟̲̲̱͈̯͍̮̮̰͓̳͖̖̗̗̬̼̳̟̭̝̿́͆̽̑̈͑͋̓̓͊̈̒͌̇͋̅͑̚͜아̴̡̡̡̛̻͇͉̲̱̳̤̩̺̞̥͉̘̻̪̙̗͆͋̄̎̌͐͒͂̇̾̇͑̄̈́̄̔͊́̋͒̓͆̑̆̕̕̚̚̕͝͝͠요̵̖̈̓̿̈́̓̀̿͒̏̋́̈́́̀̅̆̌̀̇̂̓͐̋̓̿́̚͘͝͝͝.̶̧̧̛͉̼̥̪̪͔̣̹̘͖̼̪̱̜̣̫̞̹͋̌̀̽̓̾̒́̿̋͂̇̽̋͂̉͌͋̽̉̈́͘͝ + + + 3rr0r! + + + ▼
....▼
....▼
....▼
리부팅 완료. 다시는 건들지 마세요, 다시는요! ▼


그렇다면...
다시 노트북으로 건너갈까요

아까 비,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됐던가요?
그렇습니다... 분명 비밀번호가... ...
2.....
2485이, 었던가요.

2486입니다.

그, 그렇죠...? (안도의 한숨)



화면에 보이는 대로 따라하세요 ▼
할 수 있죠? 교수잖아요! ▼

(자존심을 긁는 군)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38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정보 수신 중 . . . ▼
정보 수신 완료 ▼
그와 동시에 노트북에서 손이 튀어 나와 류타미의 장미에서 꽃잎을 한 장 거칠게 뜯어갑니다. ▼

(당장 자기 꽃잎 뜯어가려는 거 뺏는다)
... ▼
뭐하고 있나요? 이미 그들은 사라져서 없는데. ▼


당했군요.
이런...
그것보다, 301이 당신과 데이터 교환을 했다던데요. ▼


... 장미는. 괜, 찮고요? (타미 장미 봄...)



꽃잎 1장을 바쳐 도출된 결과군요. ▼


[ C:Program Files Access restrictions ] ▼
이 긴 단어를 어디에 쓰실건가요? ▼

403, 503랑은 거래가 주의하다 했고...
408의 거래는 좋다고 하였습니다
아무렴... 여기에서 거래는 장미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듭니다





또... 그 과, 정에서... 교, 수님... 의 자, 장미가 조, 금 다쳤지만요.

...(자기 장미 바라보며) 됐습니다. 얼른 나가면 해결되는 일이니까요. (그냥 빨리 여기 나가고 싶은 듯)

... ... 나, 나중에라도 꼬, 꽃에 물, 한모금이라도 스, 스며들게 해, 해줘요.... 해, 해결되면요.

물론입니다. ... 애정 따위는 없지만. 그래도 이대로는 찝찝해서. 난 그런 거 싫거든요. (그러면서 노트북에 '2486'을 입력한다)

오, 그사이에 데이터 유실이 있었나요? ▼
아뇨, 그럴 리가 없어요. 그런 일 없었잖아요? ▼
아니면 똑같은 걸 여러번 확인하지 않으면 불안해하는... 부류라던가? ▼

그래도 전 착하니까 도와 드리죠! ▼



이런. 내가 할 수 있는 칭찬이란. 대학원에 어울리는 휼륭한 인재라고 하는 것뿐인데.
그거로는 통하지 않을 것 같아서요. (^ ^)



서, 성적이 매, 매우... 우, 우수하다면야... 그, 그럴 수 있, 지만...
저, 저, 저 따위가 대, 대학... 원에 가, 가봤자 별... 쓰, 쓸모도 없, 었을걸요. 기, 기대에 충... 족 못했을테니까요.

나는 그러하지 않아요. ^^
... 뭐, 어쨌든 내가 IT 계열이 될 일은 없으니까요. 너무 겁먹지 말고. (본인이 겁주고서는 본인이 달랜다)
... (노트북 바라보고) " [ C:Program Files Access restrictions ] " 이 단어 어디엔가 써야하지 않겠어요.


... 아 그러고보니 문에 긴 단어를 입력해야했던 게 기억났습니다.
기억납니까? (404 보고)

그렇다는 건.... 서, 설마? (류타미 쳐다본다.)

입력하러 갈까요.


C:Program Files Access restrictions를 입력하였습니다. ▼
띠리릭, 도어락이 풀립니다. ▼
이제 다른 곳으로도 갈 수 있을 겁니다! ▼
... 됐습니다. 열렸네요.
아무렴, 빨리 돌아온 것으로 돌려놓길 바라는데. (인상 찌풀)
...(그래도 인상 풀고) 앞으로 같이 나아가요. (문을 더 활짝 열어준다)


문을 열고 나오자 우리가 나온 문에는 <관리실 301>이라는 팻말이 붙어 있습니다. ▼
나머지는 어두운 복도네요. 4개의 문이 더 보입니다. ▼
왼쪽의 복도는 끝없이 길게 어둠 속으로 놓인 복도일 뿐입니다. ▼
이번에 보이지 않는 벽 따위 없으니 가지 않는 게 좋을 걸요! ▼
그걸 뭐라고 하더라? 아마 저는 당신들을 '잃어버렸다(LOST)'라고 하게 될테니까. ▼
아, 그래도 바닥은 살펴보는 게 좋을 것 같군요. ▼
관찰력 판정 ▼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13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87 |
| 판정결과: | 실패 |
오, 류타미는 바닥에 끈적하고 물컹물컹해 보이는 알 수 없는 액체가 관리실에서 나와 로 이어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
404는... 레테에 정신이 팔렸나요? 앞은 보고 걸으세요! ▼

... 그 와중에 앞을 보고 걷지 않다니. ... (404 바라봄)
우리는 집으로 돌아가야합니다. ... 정신차리세요.






저에게 너무 의존적이시네요! ▼
하고싶은대로 해도 괜찮은데 말이에요! ▼
예, 좋습니다. (404가 뭐라하기 전에 후다닥 말하고) 첫 번째 문부터 들어가요.

(앗.) 그, 그래요. 첫...번째부터 가요. (바로 수긍하고 따라간다.)

아.
...
(문 밖에 표지 같은 게 있는지 살핀다)
오, 각각의 문에는 숫자가 적혀 있어요. ▼
전부 말해줄까요? 아니면 원하는 방이 있나요? ▼

(무슨 쓸데없는 거래같은 건 안 하겠지 ...)

흠, 그래요. 전 착하니까요. ▼
관리실 301을 바로 나온 둘을 기준으로 ▼
관리실 301과 마주보고 있는 방, [000]이라는 팻말이 걸려있네요! ▼
그리고 301의 바로 왼쪽에는 [403]이라고 적혀 있고 ▼
대각선 방향으로 [408-삭제중] 이라고 적힌 방도 있네요. ▼
가장 먼 곳... 저쪽에는 [주의 요함 503]이라고 적혀있군요. 그래요, 오른편 복도 끝방이요! ▼
저긴 유독 문의 크기가 다른 방보다 크네요. 재질도 금속 재질이고 말이에요. ▼

다른 방보다 확실히 차단되어 있다는 느낌? 아시겠나요? ▼



그러면... 바, 반은 상, 냥하고 반은... 장, 난꾸... 러기인 텍, 스트씨로 명...명하는 건 어, 어떠신지.

반.상.장.꾸.텍 ▼

.......................
(흐린눈으로 채팅창 봄. 한숨 쉼. 고개 절레절레.)

(반상장꾸텍? 이게 무슨 뜻이지.... 열심히 생각하다가)
아!
줄임말!! 텍스트 씨는.... 주, 줄임... 말도 자, 잘 활... 용 하네요....
... (404 바라봄. 채팅창 바라봄.) 됐습니다.
문이나 열도록 하죠. (000 방의 문을 연다)
잠겨있지 않은 방이라 문은 쉽게 열립니다. ▼
문을 열고 보이는 광경은... 조금 특이할지도요! ▼
잔디가 깔려 있는 잔디밭이에요. 어때요? ▼
관찰 혹은 자연 판정이 가능합니다. ▼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8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8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자세히 보니 이건... 진짜 잔디가 아니군요? ▼
인공 잔디네요, 풀숲을 밟는 느낌과는 확실히 다를지도요! ▼

아까 말하던 '설마 반상장꾸텍' 이야기 더 들어봐야겠어요. (404 빠아안히 바라보고)
방 안은 다른 세상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이색적인 공간입니다. ▼
눈이 아픈 형광색은 물론, 무기질적으로 이루어진 공간은... ▼
현실의 자연을 모방하고 있지만 너무나도 딱딱하고 다른 모습이에요. ▼
아마 이쯤에서 나올 노래가 있을텐데. 잠시만요! ▼
32bit 사운드예요 완벽하군요. ▼


그래요, 말해봐요 ▼
방 안에 누군가 서있지만, 저사람도 그 이야기를 기다릴지 어떻게 알아요! ▼

개인적인 이야기를 듣다니.
(잠시만...) 누군가가 서 있다고요?
...


잘 알겠습니다. (뭔가 미묘한 미소...)
예, 사람이 있습니다... 아니, 사람일지는 모르겠지만. (저 서 있는 무언가를 뚫어지게 바라본다)

인사라도 하 할까요... (...) 아, 아주 멀...리서요.

서있는 사람은 모자를 쓰고 얼굴을 가리고 있어 표정이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

『 안녕! 너------- 초행길의 너에게 알려줄 조언이 있단다! 』

이런. 초면부터 조언이라니.


말할 거면 거기에서 하죠? (미묘하게 띠거운 투로 말이 올라갔고)
▷듣는다
▷무시한다

... 사, 사람인지 아, 아닌진 모, 르지만....요.
그, 그래도 조, 조심하는 자, 자세는 조, 좋다고... 생, 각 합니다.... (진정하세요 교수님)

좋습니다.
이런, 과하게 흥분했군요 ...
어쨌든, 들을 건가요. 말을 건가요.


듣는 걸로 하죠.
듣는 거죠? ▼

『 저 안쪽 풀숲에는 무시무시한 5̷̼͈͒%̶̭̰̓͝ㅌ̵͔̈͜k̷͇̆͝ͅḙ̷̗̇͒@̵̢̏ͅ)̸͇̩͒$̶͚̋̄͜ 나와! 닿기만 해도 소멸해버릴지도 몰라. 』
『 여긴 잘못된 '값' 이 뭉치고 버려지는 곳 인데, 저 녀석이 죄다 삼켜버리고 있어서 말이야. 』
『 저 녀석이 먹을만한 '장난' 이나 '농담'이 있다면 좀 주지 않을래? 배가 아주 터져버리게! 』
『 날 도와준다면 +열쇠+를 얻을지도 모르는 일이잖아? 』
여러분은 힌트를 얻었습니다. 갈 곳은 하나뿐이네요! [ 풀 숲 ] ▼



그나마 갖고있는 거란, 이스터에그뿐인데. (근데 이게 장난이나 농담은 아니지 않나?)



가, 가보고 해, 해결을 해 볼...까요?
교, 교수님도 계, 계시니까... (교수님의 힘찬 주, 먹이라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라는 안일한 생각....)

(저 사람... ? 같은 것에 말을 걸어본다) 당신, 이거 어때요. (이스터에그 꺼내고)
생각나는대로 더, 던져...보아요.
『 음? 꽤 괜찮은 '농담'인걸. 내 부탁을 들어줄 생각이 들었구나? 』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제 해야할 행동이 뭔지 알고도 있겠네요? ▼

풀숲에 있다고는 했지만... ▼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데 던지는 건가요? ▼

그렇다면 투척 판정을 해야할텐데? ▼

잠시만요. 조금 더 좋은 해결책을...(한숨 푹)

운에... 마, 맡길거에요? 아니면 화, 확실하게 매, 매듭... 지, 짓나요?

우선은... ( 저 사람? 같은것에 말을 건다) 괴물같은 것이 어디있는지는 알려주지 그래요.
『 말해줬잖아? 저 '안쪽 풀숲'에 있다고. 』



좋아요....


소, 소설...에서나 드, 드라마 같, 은것을 보면.


그, 그런 분이 아, 아니라는 건 알...지만...요.

.......
...
오호라.
재미있네요.




...
직접 눈으로 보면 되는 일이겠네요. (살벌)

으음....
| 기준치: | 20/10/4 |
| 굴림: | 92 |
| 판정결과: | 실패 |
(풀들이 날아가네....)
음, 눈치를 던졌나요? ▼
어쩐지 살벌하더라니 ▼

...
... 생각해봤는데요.






...
(레테바라봄. 404바라봄)



도, 도전...과제인가. 치, 칭호도....
이, 있으셔서? 아, 아닌가? (우 웃지말아요...)

아, 이거요? ▼

.....


. . . ▼
요, 용기있게 보지 않고 뒤, 뒤로... 도 괜, 찮아요. 나, 나중에 볼 수도 있...는거니까. 그치, 레테?
분명 교수님의 자, 장미도... 응원하고 있,을걸요. 다, 다른 곳으로 간다면... 어딜 가 보시겠어요?


좋아요, 그럼 좋은 사람으로 더 노력해야겠지요... 짜증 난 교수님께는... 역시.
풀숲으로 가봐요 저희. 한, 번 본건 끝 까지 봐 보죠.... 응?

...
알겠습니다.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도록 하죠.

사랑한다는 말? ▼

...


. . . ▼


풀숲으로 이동합니다. ▼
아니 어쩌면 끌려가는 걸지도 모르고. ▼
숲 속에는 기이한 무언가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
슥, 슥, 슥 땅을 끄는 듯한 소리를 내면서 말이에요. ▼
그것의 모습은 동물의 모습은 확실히 아니네요. 좀 더... 원초적인 모습이랄까? ▼


QR 코드가 세로로 긴 모양의 그런 모습. 그것이 지나오는 자리에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고 ▼
홀로그램이 망가진 것 마냥 지직거릴 뿐입니다. ▼
녀석의 겉모습 또한 고장난 티비에서 나오는 노이즈가 가득 낀 표면으로, 검은 점과 하얀 점들이 바삐 움직이고 있군요. ▼
마치... 다음 먹이를 찾는 것처럼. ▼
이성 판정. ▼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83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59/29/11 |
| 굴림: | 89 |
| 판정결과: | 실패 |

꽤나 그 모습이 충격적이었나 보네요. 하긴 이런 거 본 적도 없었을테니 ▼
류타미 이성 감소 -1, 404 이성 감소 -3 ▼
무시무시한 이것의 이름은 『미스테리 넘버』줄여서 MISNO 에요. ▼
들어본 적 있나요? 아니, 잠시만요 저 녀석이 우리쪽으로 오고 있는데요? ▼
배가 많이 고픈 것 같아 보이네요. 먹을 것이 있 나 아 ▼
앗 이 녀서 ㄱ EC%8B%B1% ㅌㅔㄱㅅ &sourceㅡ=ㅌㅡㅊㅏlnmsㅇ&tbm갉= 아 ㅁ ㄱ ㅓEB%85%B8&rlz=1C1ZKTG_koKR711KR712isch&sa=X&ved=0ahUKEwi738KKk4TgAhUP9bwKHVFBDzUQ_AUIDigB ▼
+ + 3 r r 0 r ! + + ▼

이런. ...
이스터에그, 얼른 던지는 게 좋겠죠?
(끄덕인다.) 아, 아무래도요... 지체됐다간 위, 위험할 것 같...네요.

ekdtlsemfdms dkfdmf wndjTtmqslek. ▼
궑뜔꼩쎫뜔몸 ㅇㅣ ㅂ ㅜ ㅍㅜㄹ ㅁㅕ 팽 창 하 더 니 ▼
부글 부글 끓어 오르면서 녀석은 모든 데이터를 뱉어내기 시작했습니다. ▼
완전히 망가진 몸 사이로 이리저리 엉망스럽게 튀어버리는 데이터 값들이 무수히 퍼집니다.▼
데이터들은 아무 곳에나 달라붙어 실행시켜 가네요. 풀잎에 붙은 데이터들이 살점처럼 뭉쳐지고는 기괴한 형태를 갖춰갑니다. ▼
저건 '혀' 의 데이터 , 저건 '눈' 의 데이터, 저건 '심장' 의 데이터 인가 봅니다! ▼
여러분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데이터 덩어리들이 날아왔거든요! ▼
민첩롤 굴리세요. ▼

| 기준치: | 55/27/11 |
| 굴림: | 58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4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이런, 실패하셨군요. 안타깝게도 데이터 덩어리들이 달라 붙었습니다. 어떤 데이터인지 볼까요?▼
1d5 를 두번 굴려보세요. ▼
404는... 그래요, 원래는 실패해야 하는데 신의 발놀림이었다고 해두죠! ▼

rolling 1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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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보자....▼

오, 끔찍해라! 당신의 어깨에 눈이 피부에 자라났습니다. ▼
그래도 움직일때 방해되진 않는 정도네요. 이만하면 다행입니다. 아마 시간이 흐르면 알아서 떨어지겠죠. ▼


하아....
미치고환장할노릇입니다.
나에게 감히 이런 대접을 해?
대접이라 해도 말이죠, 당신이 던지고 당신이 맞은 거잖아요? ▼

이리 튀길 줄 몰랐던 거지.
...아무튼, 어떻게든 떼어낼 것입니다... 일단 경과를 지켜보도록 하죠... (자신의 어깨에 있는 '그것'을 바라보고는 기분나쁘듯이 말했다)




저는 당신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아무튼, 떨어지겠죠. 그리 생각하겠습니다. (안 그러면 끝도 없이 예민해질 것 같아서. 이만, 자리를 떠서 아까 서 있던 사람에게로 향한다)
둘이 숲속을 빠져 나오자 누군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
『 너희, 그 녀석을 'delete' 시킨거야? 』
『 정말 대단한걸! 좋아, 사례의 의미로 이 열쇠를 줄게. 』
여러분은 [403] 이라고 적힌 열쇠를 얻었습니다! ▼

열쇠를 받았으니까 그, 그럼 403은 자, 잠겨있었...다는 게 되는...거겠, 네요. 이어서 403쪽으로 가 볼까요.... 가, 가기 전에 여, 여기 더 볼...게 남, 아 있나?
(멋진 풀들.... 그리고 사람.... 여기 하늘은 어떻지 궁금하네....)
32비트로 찍힌 하늘 알아요? ▼
구시대 포X몬 알면 그걸 떠올려 보세요! ▼
그런데 이제 컬러인. 어때요? ▼

이 외에는 처음 들어왔을 때 본 광경이라 마땅히 없네요. ▼

상냥한 텍...스트씨여라.

당신도 참 신기합니다.
(저게 뭐가 상냥하는 식의 말투였다)


(403이라고 적힌 방앞으로 이동한다)
[403]의 방문은 굳게 닫혀 있습니다. ▼


열쇠를 사용하면 철컥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립니다. 들어갈 건가요? ▼

403은 주의하라고 했었습니다.
무슨 주의일지가...몰라서, 고민입니다만. 저번 종이에서는 '접근제한'이라고 했었죠.
...(문 앞에서 가만, 문 안의 있는 것들에 대해 귀를 기울어본다. 뭔가 들리나?)
조용합니다. 침묵뿐이네요! ▼



(솔직히 이곳이나 저곳이나 그냥 비슷비슷할 것 같다)
갈 곳이 비슷합니다. 굳이 고르자면... 가까운 이 곳에 낫다고 봐요.

그렇다면...! 심호흡 한 번 하고 같, 이 들어가볼까요....~

(눈을 잠시 길게 감았다가, 서서히 뜬다. 조심히 들어가는 것은 당연하고.)

두 사람이 안으로 들어가면 침묵이 내리 깔린 검은 어둠... 이었을까요? ▼
아니, 방 안은 그대로 모습을 바꿔 불이 깜빡이는 낡은 전철의 안을 하고 있습니다. ▼
정말이지 몇번을 겪어도 이해되지 않는 당신들은 완전히! 패닉에! 빠집니다! ▼

오! ....농담이었어요. [웃음] ▼

철컹,철컹, 지금까지 봐온 그 어떤 풍경보다 평범해 보입니다. ▼
전철은 끝없는 터널을 달리고 있는 중이었고 불안한 기류가 감도는 이 곳을 살펴봐야했습니다. [의자] ▼

자에는 비정상적으로 기다란 팔다리를 가진 남자가 앉아있습니다. 하얀 얼굴에는 아무것도 없어 보이네요. ▼
그리고 남자는 말합니다. 환영합니다. ▼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가 많군요. ▼
혼란스러울 법도 하죠. 텍스트가 말을 걸다니! 하지만 그 텍스트는 곧 나에요. ▼
지금은 여러분에게 보이기 쉽게 '슬림맨' 으로 보여지고 있고요. 저의 또 다른 이름은 '접근제한' 이죠. ▼
아니면 '괴담' 이라고 할까요, 아니면 '딥웹?' 아니면 '크리피?' ww▼

(깜빡깜빡)
여기서 충격 받는(아닌가요?) 여러분은 이성을 체크 '당할' 거에요.▼


| 기준치: | 56/28/11 |
| 굴림: | 91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79/39/15 |
| 굴림: | 75 |
| 판정결과: | Regular |
장난 좀 쳐봤어요. 인상 펴요. 우리 같은 신세 아닙니까! ▼

(그럴수록 인상을 더 쓴다)

같은 신세?
에이, 피래도 그러네. ▼
여긴 제가 '할당된 공간' 이라서 마음대로 가능하지만 나갈 수는 없거든요. 뭘 하는 것도 마찬가지죠. 텍스트를 다루는 건 가능하지만 여러분에게 직접 해를 끼치는 건 이 공간 뿐입니다. ▼
그래도 걱정마세요, 해 끼치는 일은 없으니까요. ▼

재미있네요.
다행이죠? ▼

타, 타미씨... 지, 진정해요.... 레테라도 마, 만지게 해 줄까요? (...)

....(레테봄 404봄)
사양하겠습니다.
(그래도 의외다. 전혀 못 만지게 할 줄 알았는데.(?))

어떤 감상이든 이해합니다. 그래도 제가 여러분의 질문에 조금은 답해드릴 수 있거든요. ▼

그전에 당신들이 '엑세스' 하는 것을 허락하도록 '비밀번호' 를 입력해주세요. ▼

이런.
비밀번호?

비밀번호 힌트는 '천사의 이름' 이에요. ▼

...
네 자리인가요. (설마 그거인가?)
이상하다, 보고 왔을텐데. ▼


아뇨, 7자리에요. ▼

| 기준치: | 90/45/18 |
| 굴림: | 64 |
| 판정결과: | Regular |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49 |
| 판정결과: | Regular |



자세히 보지 않았으니 확실치는 않지만...
404도 뒤에서 그 모습을 보았으니, 어쩌면 기억할지도요!

LABBIEL? 이었던가요.

확실한가요? ▼

...아니면 답이 없습니다.
입력합니다? (404 바라보고)


가만 두지 않겠습니다.
(하고 비밀번호 입력란에 LABBIEL 을 입력한다)

확인했습니다. 엑세스를 허락합니다. 지금부터 질문해주세요. ▼



제작자의 음습한 취향을 보는 것 같아... 별로예요.


....아무래도 저는 정체보다는 얻을 수 있는 도구를 물어볼 생각입니다.

그럼 제가 저, 정체에 관한 것을..... 무, 물어볼...게요....!
추상적인... 지, 질문이라던가요.


그런 건 없어요. 대답해줄 수 없는 질문이라면 무리겠지만, 일단은요. ▼

흠,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해보는 건 어때요? 정확히 어떤 정보를 얻고 싶은지 말해줘야 말을 하죠! ▼

첫째, 그냥 두면 사라질 겁니다. ▼
자, 하나, 둘, 셋. ▼
봐요, 사라졌죠? ▼

(진짜 남아있다면 정말 화났을 것이다)
그다음 둘째는요.
둘째, 행동하기에 따라 다르지만 503은 각별히 의식하는 게 좋죠. ▼

그 외에는... 하하, 스포일러는 재미 없으니 관둘까요. ▼
다음 질문? ▼


ㅈ, 제 질문은요. 텍스트씨는... 정, 체가 뭐...예요? 저, 희를 여기에 부른것도 테, 텍스트 씨에요? 그렇다면 그 이, 이유는....?
질, 문에 가... 가지가 좀, 많네요. 그, 그렇죠?
음... ▼
일단 저는 네트워크 상에 떠도는 공포의 집합체라고 할까요, 괴담 같은 것들이 다른 칸에 살고 있어요. ▼
저는 '텍스트' 로 그들을, 그리고 당신들을 보호하는 역할이랍니다. ▼
불렀냐고? 묻는다면 적어도 '우리들'은 아닙니다! ▼
창조자들이겠죠. 전 이부분이 너무 좋아요. ▼
위대하신 창조자여! 당신의 한낱 유흥의 피조물이 묻습니다! 우릴 왜 만드신겁니까! ▼
이들을 가둔게 당신들입니까! 자, 제 격렬한 텍스트를 보시고 답을 해주세요! 우리는 어떤 존재입니까! 왜 이들에게 고통을 주십니까! ▼
..... ▼
응답이 없네요. (히죽) ▼

어쨌든 그들은 보고 계셔요. 404는 그런 당신들을 이끌 매개체고, 이야기의 시작과 끝을 담당하는 친구죠. 우리들도 만들어진 존재니까요. ▼

아, 404라는 건 당신 말고. ▼


... ... ... 타, 타미씨 차례에요.

첫째, 계속 함께해오지 않았나요? 이 형상으로는 따라갈 수 없지만 말이에요. ▼
둘째, 여러분들과 이 세상의 창조주, 말 그대로랍니다. ▼
그들은 우리를 늘 지켜보고 계시지만 우리는 절대 마주할 수 없는 위대한 존재! 그들은 모든것을 알고 있습니다. ▼
제가 미친것 같나요? 어쩌겠어요! 이런 '설정' 인걸요. 어차피 여러분들이 알 필욘 없죠. 여러분의 목적은 나가는 것 하나 아닙니까? ▼
대답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다음? ▼

이, 있잖아요. 여긴 저, 정확한 지명이라도 있, 어요? 모두를 보호..하는 것은 쉬, 쉽지만은 않은 일이하는 것도 알, 지만... 만족하시나요? 또....
음, 살짝만 때려봐도 되...나요? 톡. 치는 정도...로요? (하하....)
이게 ㅈ, 저의 질문이네요.
현실과 또 다른 세상, 환상의 디지털 세상! 정도가 되겠지만 뭐, 줄여부르셔도 괜찮아요. ▼
그리고 저한테 타격을 주셔도 좋을 건 없을텐데요... 전 '나쁜 놈'같은 게 아닌 걸요? ▼



의외로 나가는 방법 같은 건 물어보지 않으시네요? ▼
친근하다 해도 때리면 안 돼요, 알잖아요? ▼


하하, 정말 질문하시네요. ▼
그럼 대답하기 전에 한 가지 제쪽에서 질문 하겠습니다. ▼
그냥 여기 계시는 건 안 되나요? 제가 '메모리'를 할당해드릴게요. 바깥 세상은 너무 위험하잖아요. ▼
당신들은 언제 또 위험에 빠질지도 모르고 바보같이 광기에 휩싸여 고통받을지도 모르는 인생인걸요! 우리의 '괴담' 이 되는 건 어떤가요? ▼

질문에 대답해주시죠?

레테에게 더 좋은 빛,양분을... 줄 수 없어요....
제, 제안은 감, 사하나.... 거절할게요. 미, 미안해요....
제 제안도 거절하실 정도로 나가고 싶으시다면 어쩔 수 없군요. 나갈 수 있게 도와드릴게요, ▼
당신들이 필요한 퓨즈를 제가 가지고 있어요. 이 퓨즈를 301의 방에 끼우면 진행할 수 있을 겁니다. ▼




그럼. ... 더 이상의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없겠죠? (404, 채팅창. 둘다에게 말한다)
네에, 그러니 얼른 돌아가요. 즐거웠습니다. 이야기의 끝이 보이네요! ▼
아참. 절대 503의 문은 열지 마세요. 거긴 아무것도 없어요. 제 말 믿어요. ▼

(503...)
하기사 지나친 걱정일수도 있겠네요. '여러분'은 절대 알 수 없는 비밀번호가 걸려있을테니 말이죠. ▼

이대로 쭉 나가세요. ▼


나가서, 어디로 갈 건가요? ▼


물론, 바로 301로 가서...맞춰도 괜찮지만... (설마 분해한...그건 아니겠지)

(...CCTV 떠올림...)
(그런데 CCTV랑 퓨즈랑 연관이...?)

뭐, 괜찮 걱...정이겠죠!

예, 408로 향합시다. (먼저 발걸음을 옮긴다)

네!! (408로 같이 향합니다.)

두 사람은 이라고 적힌 방으로 향합니다. ▼

끈적한 액체가 방을 통해 들어간 흔적이 두 사람의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있네요. ▼
그러나 방의 안은 예상과 달리 어둠 속에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군요. ▼

그저 알 수 없는 소리만이 방을 채우고 있습니다. ▼

잘 들어보면 우득, 우드드득, 와작, 와자작, 꽈득, 꽈득....▼

...음/

마치 단단한 무언가가 부러지는 듯 한 소리를 내는 것이, 이게 먹히는 소리라는 것을 단박에 알 수 있겠습니다. ▼
. . . ▼
어라, 그런데 자세히 보세요. ▼

어둠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사실 그러한 흉내를 낼뿐인 것으로... ▼
발자국 소리에 반응한 수십, 수만개의 눈들이 당신을 바라보고 있어요. 시선 느껴지죠? ▼
어때요, 이건 좀 놀라운가요? ▼


(저런 괴생명체를 싹 다 잡아다가 연구를 돌려야는데)
수십 수만개의 시선을 바라보고 있으면 ▼

안에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
printf( "나와 거래를 하자." );
printf( "나와 거래를 하면 좋은 것을 줄게." );
printf( " 최대 '이성치' 10을 주면 좋겠어." );
여러분의 최대(영구)이성치를 합해서 10을 주면 좋겠다는걸요? 어쩌죠? 거래할건가요? ▼

거래는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무엇을 주는지 말해야지.

그들은 그저 수십 수만개의 눈으로 바라볼 뿐입니다. ▼
하거나, 안 하거나. ▼
마치 그 답만을 기다리는 것처럼요. ▼
어쩌면 그러한 질문에 대한 스크립트를 배당받지 못했을 수도 있죠. ▼

예, 하겠습니다.

정말인가요? ▼
둘이서 합해 10이니까, 각각 5씩 깎이는 데도요? ▼

그럼 뭐, 저보고 어쩌자는 건가요.

아, 아니면... 특별히 DC를 해 주는...건가요?
오, 그런 건 기대하지 않는 게 좋아요. ▼
하겠다면 '▶거래에 응한다.' 를 선택해보세요! ▼



▶거래에 응한다. 선택지를 선택했습니다. ▼
printf( " 정말 마음에 들어." );
눈들은 깜빡이며 흡족해 합니다.▼

printf( " 내 선물은 이거야. " );
그는 당신들에게 선물을 건내줍니다. 바로 ' SAVE ' 입니다. ▼
정말 운이 좋군요! 당신들은 운이 좋아요. 만약 잘못된 루트를 빠지더라도 직전으로 돌아올 수 있을거에요, 아니면 누군가 크게 다쳐서 광기에 사로잡힌다거나 해도 없었던 일로 할 수도 있죠! 딱 한번 뿐이지만요! ▼

나쁘지 않네요...

거래는 성립됐고,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
자, 이제 무얼 할까요? ▼
... ... ... 이제 301에 다, 다시 가...볼까요?

(데이터에게 마지막으로...) 우선. 더 이상 거래나 여기에서 얻을 건 없겠죠?
그럼요, 무려 SAVE를 얻었으니까요 ▼


301로 향합니다. ▼
301에 다시 돌아온걸 환영해요. ▼
제가 준 퓨즈를 잃어버리지 않길 바라요. [ 책상 ] [ 캐비넷 ] [ 책장 ] [ cctv ] [ 더미 데이터 ] [ 문 ] ▼
아, 잠시만요. ▼
조금 쓸데없는 선택지를 지웠어요. [ 책상 ][ cctv ] ▼

책상을 보도록 하죠.

(류타미와 함께 책상을 봅니다.)
책상에는 노트북과 수첩이 놓여져 있습니다. ▼

수첩은 누군가 타이핑이라도 해 둔것 처럼 새로운 글씨가 적혀 있습니다. ▼
[ 404가 말을 듣지 않는다면 cmcr.exe ] ▼


"404가 말을 듣지 않는다면 cmcr.exe"
라고 적혀있네요... (404 봄 안봄)

저, 저도 시, 식겁...하게 되, 네요.....

일단은... 일단은 알아둡시다.

이어서... 노, 노트북을 봐볼...까요?

(그러면서 노트북을 본다. )
노트북의 화면은 처음과 다르게 바뀌어 있습니다. 검은 바탕에 입력칸이 있네요. ▼
무언가 입력을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
[ _ _ ]

(....)



저, 저희가 두, 두명....이니까.


그, 그렇지만... 화, 확실친 않아서.

보통은 5번틀리면 풀기 더 어려워지니까요.
아니면, CCTV를 보는 것도 해결책이겠지요.
... 그런데


예, 좋아요. (네 말에 고개를 끄떡이고는 CCTV로 향한다)


CCTV는 분명 아까 분해했던 것 같은데... ▼
어쩐지 그 잔해에 노이즈가 끼어있고, 버그라도 걸린 것처럼 그 옆에 새로운 CCTV가 놓여 있습니다. ▼

불쾌하네요.
정확히 말하면 둘이 좀 껴있?습니다. 정말 버그라도 되는 걸까요. ▼


그 탓인지 CCTV는 작동하고 있지 않습니다. ▼
그치만 퓨즈가 있어야 할 공간이 비어있군요. ▼
어떻게 할 건가요? ▼


도전은 해야겠지요. (하며 퓨즈를 사용한다)
음... 근력 판정 해보세요. ▼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100 |
| 판정결과: | 대실패 |
오.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83 |
| 판정결과: | 실패 |

404는 그렇다 쳐도...

저건 완전 부숴져야 할 것 같은데요? ▼

이런....
그렇지만 껴있는 CCTV에 밀어넣는 거잖아요. ▼

지능으로도 해결가능했을 겁니다. (남탓 1등)
흠... ▼
골라보세요 ▼
장미 꽃잎 1장과, CCTV 완전 파손 ▼
뭘 고를래요? ▼

이거 설마, 각각으로 계산하나요?
옆쪽에서 느껴지는 시선이 무섭지 않은가 봐요. ▼
펌블은 혼자 띄웠잖아요. 그쵸? ▼

(아)
...

류타미의 장미꽃잎이 1장 무색히 떨어집니다. ▼


뜯으려했어요, 당신?

저로서 충분하겠죠.
어떻게 레테...까지 그렇게 하겠나요.
그리고 물어본 것뿐입니다. 저로서만 실행했어요.


그 정도... 호의는 봐주시길 바랍니다. (채팅창인가뭔가를보며말한다)

하고 싶은 말이야 있지만, 알겠다고 해두죠! ▼

... (후...) 알겠습니다. (뭐 괜히 더 말하다가는 상황이 급격히 안 좋아질 것 같아 안경을 고쳐쓰며 상황을 수습한다)
류타미 님에겐 실망이네요.... 어쨋든.



....그렇다면 CCTV를 이어서 마저 보도록 하죠. (CCTV를 관찰한다)
그래요, 해결된 것 같으니.
조금 불안정 했지만, 퓨즈가 어떻게 끼워지긴 했습니다.
비록 조금 지직거리고 연기가 조금씩 나는 것도 같지만? 들어가긴 들어갔다고요. ▼
뭔가 생략됐지만 신경쓰지마세요. ▼
퓨즈를 끼워넣으니 CCTV에서 화면이 떠오르네요. ▼
https://youtu.be/E3mFbTiVxGo 0:05~0:08 ▼

여섯 자리입니다.
분명 노트북은두 자리였는데.
진수변환법?은 아닌 것 같고...

아, 아니면...
재생 시간을 잘 보는 게 좋지 않겠어요? ▼
내가 친절히 알려주기까지 했는데 ▼

04 이군요.


... 그동안 제가 너무 많은 것을 한 느낌입니다. 이번에 당신이 해보는 것도?

그래요? 그렇다면 제가 해볼게요.
그리고 당신이라고도 부르지 말아주겠어요? 불쾌하네요.


....! [ Clear ] 했습니다. 302로 돌아갑니다. ▼





그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그렇잖아요? 그다지 좋은 뜻으로 들리지 않습니다.




네~ 말하세요.
그러나 지금은 아니라는 걸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나갈 때 까지만, 돌아갈 때 까지만 협력하죠. 그 이후는 당분간 연락하지도 마시고요.



두 사람은 302로 돌아갑니다. ▼
. . . . 접속중 ▼
. . . . [ 2 0 0 ] ▼
새카만 어둠속에서 당신들은 눈을 떴습니다. 데이터를 로드하는 일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
사무실 책상위에는 빛나는 노트북만이 보입니다. ▼
[ 너희, 돌아왔구나? 그것도 <무사히> 돌아왔네. ]
[ 그럼 나는 너희에게 돌아갈 수 있는 '주소' 를 줘야 하는거지? ]
[ .......... ]
어쩐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
[ 응답없음 ]
...어쩐지 불길한 예감은 틀리질 않더라니. ▼

빨리 답을 내놓아야할텐데. 내가 좀 참을성이 많지 않아서요.


... 아. (내가 헛것을 본 건가. 아무튼)
그나저나 이렇게 사람을 부려 먹을 대로 부려먹고서는 도망을 가? 참, 재미있네요.

새로고침을 한 번 해 볼까요.

새로고침... (할 수 있는 건가? 뭐 그런 기능같은 것을 찾아본다)
F5 버튼이 있긴 합니다. ▼

당신은 찬성합니까? (이거 누르는 거.)

아까 저희 수첩에 뭔가 써 져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나시는지.

나참. 이게 뭡니까. 방금에 있었던 '강렬한 그 사건' 때문에 기억나질 않다니. 기다려봐요. 천천히 생각해볼테니까.


(cmcr? 이 확장명은 뭐지...)


... (일단 노트북 화면에 cmcr.exe 같은 파일이 있는지 확인한다)

실행 파일은 없지만...▼
무언가를 입력할 수 있는 창이 있습니다. ▼





뭐, 됐습니다. 사람마다 어쩌다 겹칠 수 있으니. (역시 약속은 잘 지키는군. 참, 행동하는 꼴은 마음에 들어. 뭐, 가끔 '레테'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그럼요. (건성으로 대답하고서는 입력을 다했는지 키보드에서 손을 뗀다.)
그런가요? (네 이야기를 듣곤 끄덕인다. 분명 저 말은 일부러 꺼냈구나.) 뭐, 기억이라는 건 갑자기 생각날 때도 있으니까요. 류타미 교수는 지혜롭게 나아갔을것이라 생각할게요?
그렇죠~ 생각 날 수도 있으니까요. 자, 이제 같이 결과 확인 시간입니다. 오답이면 오답인거고~, 정답이면 정답이겠죠. 그럼 어떻게 되는지 볼까요. (노트북 화면 본다.)
흠... (여전히 포기하지 않는군. 참 대단한 사람이야.) 그럼요. 저는 앞으로도 지혜롭게 나아갈 겁니다.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대답한다)
... (대충 힐끔, 잠시간바라보더니 이윽고 다시 화면을 바라본다. 이쯤되면 처음 나누었던 모습은 컨셉인지 궁금해지기도. 물론, 그것도 결과가 나올 쯤이야 금방 지나갈 생각이겠지만)
류타미가 'cmcr.exe'를 입력합니다. ▼
[ 강제 명령 컨트롤을 실행합니다. ]
[ 숨겨진 '값' 을 제공 ]
화면에는 여러분이 그토록 찾던 '주소' 가 떠올랐습니다.▼
이 주소라면 돌아갈 수 있을테죠. ▼
클릭을 막 하려는 때, 메세지창이 떠오릅니다.▼
[ 가지마 ]
[ 여기 있어 ]
[ 가지마 나와 함께 있어 가지마 데이터를 삭제 합니다 ]
여러분은 알 수 있었습니다. 바로 404가 폭주하고 있다는 사실을요! ▼

재빠르게 '링크'를 눌러야 할거에요! ▼
민첩롤 익스트림 이상 시 여러분은 성공 이에요! 걱정말아요 기회는 많이 있으니까!▼


아무튼. (...)(네 말에 할말없음...)
[ 핸드 아웃 삭제 ]
[ 완료 ]

그냥 좀 혼자 노는 법을 기르십시오. (짜증)
| 기준치: | 55/27/11 |
| 굴림: | 88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56 |
| 판정결과: | 실패 |
(뭔가 제가 더 빨랐던 것 같네요?)
[ 행운 데이터 값 삭제 ]
[ 완료 ]
수치가 삭제 당할때마다 여러분의 몸은 불안정하게 홀로그램처럼 흔들리고 있어요! ▼
한번 더 굴려봐요! ▼

| 기준치: | 55/27/11 |
| 굴림: | 89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22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이야, 아쉽네요. ▼
[ 체력 데이터 값 삭제 ]
[ 완료 ]
계속 굴리세요! ▼

| 기준치: | 55/27/11 |
| 굴림: | 61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40 |
| 판정결과: | Regular |
이런, 그걸로는 안 되는데. ▼
[ 탐사자 정보 삭제 ]
[ 완료 ]
좀 더 분발해 봐요! ▼

| 기준치: | 55/27/11 |
| 굴림: | 81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26 |
| 판정결과: | Regular |
흠, 정말 그럴까요? ▼
[ 근력 데이터 값 삭제 ]
[ 완료 ]

| 기준치: | 55/27/11 |
| 굴림: | 16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43 |
| 판정결과: | Regular |
아쉽네요, 여러모로! ▼
[ 건강 데이터 값 삭제 ]
[ 완료 ]

| 기준치: | 55/27/11 |
| 굴림: | 69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84 |
| 판정결과: | 실패 |

[ 크기 데이터 값 삭제 ]
[ 완료 ]

| 기준치: | 55/27/11 |
| 굴림: | 68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86 |
| 판정결과: | 실패 |
이런, 이거 가능하기나 한 걸까요? ▼
[ 외모 데이터 값 삭제 ]
[ 완료 ]

감히 나에게 이런 짓을 해?
| 기준치: | 55/27/11 |
| 굴림: | 44 |
| 판정결과: | Regular |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7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오, 해내셨군요. ▼

솔직히 말해, 당신에게 빚을 지게 되었군요.

저따위는... 감히 모르겠네요.




알 수 없잖아요. 충분하네요?

네, 그렇겠네요. 아! 교수 당신도 아시겠지만... 저기에 나온 404는 제가아닌 것도 충분히 아시겠고.
뭐... 당신이 이렇게 (성깔있게) 굴어버리는데 제가 어떻게 헷갈리겠어요. 과연, 그렇죠?




다행스럽게도 여러분은 극단적 성공으로 성공했습니다. 삭제하는 속도보다 빨랐어요! ▼
그게 비록 누군가의 덕을 보았더라도, 일단 살아만 있다면 상관 없는 일이잖아요. ▼
그를 증명하듯 불안정하게 흔들리고 어긋나던 몸들도 서서히 돌아오기 시작합니다. ▼
[ ... ...너희가 이겼어. ]
[ 나의 역할은 '안내자'. 내게서 완벽히 이겨내었으니 너희를 원래 세상으로 돌려보내줄게. ]
404(NOT PC)는 당신들을 순순히 놓아줍니다. ▼
그에 따라 여러분들은 서서히 바깥으로 안전히 '전송' 되어질 것입니다. ▼
아마 이 데이터는 쿠키 파일처럼 남아있겠죠. ▼
불순물처럼 기억에 남아 있을거란 뜻입니다. ▼
전송도 거의 다 되어 가네요. ▼
이렇게 된 거, 기념으로 '선물' 도 함께 넘겨드리죠. ▼
잘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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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번쩍임으로 눈을 뜨면, 두 사람은 분명히 노트북 앞에 앉아 있습니다.
긴 꿈이라도 꾼 듯한 감각이 선명하지만 그간의 일은 거짓인 것 마냥 몸에는 달리 변화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32 비트 픽셀 쪼가리도 아니고, 그저 정말 인간인 나 자신. 고통도, 피곤함도 느끼는 육체.
그대로 자연스레 노트북으로 향하는 시선의 끝에는
원래 두 사람이 보려고 했던 페이지가 정상적으로 떠 있습니다.
물론 처음 발견한 주소로 가보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을 두 사람이지만..
새삼 생각해보면 가볼 수도 없다는 걸 두 사람은 알 것입니다.
처음, 그 안에 '존재'하게 됐을 때 부터 느끼는 거지만 참으로 기묘한 일입니다.
그래도 이제 이 순간, 무사히 돌아왔으니 괜찮겠죠.
그럼요, 그들이 했던 말은 조금 신경... 쓰이나요? 안 쓰인다면 그것 역시 괜찮을 것입니다.
다만 이제 두 사람이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는 신경 쓰일지도 모르겠네요.
이곳에서도 시간은 흘렀으니 말이에요.
PC 류타미, 404 생환
그동안 있었던 일을 망각하지 않고 기억합니다.
생환 보상(선물) : 이성 1D6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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