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그럼 시작하기 전에... ......
오늘도 왔습니다 님캐 왕멍냥애웅찍 듣는 시간
동물 모에화에 맞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네! 저는 이 탁의 신이니까요!

귀 여 워

아무튼 예... 이번만 입니다. (주머니에서 치즈를 까서 먹는다. 시궁쥐 이니까...)



싸우지마세요 이제 시작할 거니까
.
.
.
*
여보세요? 거기 아무도 없습니까?
이상하네요, 제가 분명히 여러분을 데려왔는데 말이에요.
아.
제가 잠시 잊었군요. 여러분들은 이 공간에서 스스로 행동할 수 없는데 말이죠!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곧 말하실 수 있게 될 겁니다.
아직은 부족하군요.... 흠...
뭐가 좋을까, 그래! 채팅창을 만들어드릴게요.
■□□□□□□□□□ 10% LOADING. . . .
■■■■■■■□□□ 70% LOADING. . . .
■■■■■■■■■■ 100% CLEAR!
txt:짠!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이렇게 다시 뵙네요. 아무튼...
제가 여기로 여러분들을 초대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쪽 환경이 그닥 좋지가 않아서, 여러분들의 모습 그대로를 불러낼 수는 없었어요.
아마 여러분의 데이터를 전부 불러낸다면 터져버릴겁니다. 정말로요.
그래서 결국 생각해 낸 것이 이 채팅창이죠.
아, 그 전에 상황설명이 조금 필요할 것 같군요. 여러분들은 시각에 강한 생물들이니까요.
눈을 뜨자 여러분은 불편한 바탕화면에 갇혀 있습니다.
몸을 움직이려고 해봐도 뻣뻣한 느낌만 들뿐이네요.
왜냐면 여러분의 몸은 납작한 2D거든요.
겨우 1024x768 pixel 안에 있으니까요.
왼쪽 컴퓨터 화면에서 움직이는 것이 다입니다.
그래도 다행이죠. 말 정도는 할 수 있으니까.
물론 그것이 채팅으로 나오긴 합니다만 ...
이건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니까요!
...
아하, 정신적 충격이 있을 순 있겠네요.
아무리 한 번 겪어봤다고 하더라도, 또 다시 이렇게 보게 될 거라고 생각은 못해봤을 거 아니에요?
두 사람은 이성 판정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12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71 |
| 판정결과: | 실패 |
이렇게까지 서로 다를 필요가 있을까 싶지만, 뭐 좋습니다.
정신적 충격에 관해 이야기가 나온 김에...
또 다른, 익숙하실 것을 드릴 때가 됐군요.
여러분이 스스로의 상태를 알기 쉽도록 도와줄, 그 시스템 말입니다!
익숙하시죠?
소중히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이런 말 하자마자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이쪽 숙녀분의 장미는 꽃잎이 한 장 떨어지는군요.
txt:흐음... 이런 곳에서 안타깝지만 여러분이 나가는 방법은 딱 하나, 절 돕는 일 뿐 입니다. 그 외에는 없어요.
자, 설명은 끝났으니 이제 자유롭게 말해도 좋아요.

오랜만에 뵙는군요

아.


전혀 아닙니다. 또, 부담스러우니까 뒤로 좀 가 주시겠어요? (너 쳐다본다.)

저는 보고 싶었는데. (쉽게 물러서지 않는다)


뭐, 마음 소리를 읽었긴 한데(?) 넘어가드리겠습니다.
txt:자유롭게 말하라고 하긴 했지만, 정말 전 안중에도 없군요?



오랜만에 보는데, 조금 더 살갑게 구는 편이 좋을 듯 하네요.
... 아무튼, 집으로 돌려보내주시죠? (txt 향해 말함)

그나마 살가운 편이라 생각하시죠... (으쓱거린다.)
txt:저는 '텍스트'라고 불러주시면 감사할 것 같군요.

txt:당연히 나가게는 도와드릴 겁니다. 절 도와주기만 한다면요!
저 외로움 많이 타요 (404 졸졸 쫓아다님)
오, 그런 말은 저 빼고 멘션 부탁드립니다.
... 애초에 껴주지도 않았습니다.


txt:학생인 건가요? 뭐, 좋습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이 해주셔야 할 일은 바로...


txt:저기 있는 게임으로 들어가 게임을 완성하여 '엔딩'을 알아내는 것입니다. 엔딩을 알아내면 여러분은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어요.




txt:직접 보면 더 실감나실텐데요. 게임 시작 전에 주의할 점만 안내드리겠습니다.

저는 학생들과 잘 지내고 있습니다.

txt:여긴 일반 컴퓨터 안과는 다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의 언어로는 뭐라 설명하는 게 좋을까요? 흠... [검색중]...



더 말해보세요 (어디까지 하나 들어본다 내가)


txt:...여기 있네요, 네. '차원'이 뒤틀려 있습니다. 그러니 조심해야 할 겁니다. 여기서 데이터가 지워지는 건 죽음과 마찬가지거든요. 뭐, 여러분이라면 이미 알고 계실 내용이겠지만요.
음, 저도 더 말해도 괜찮습니까?


txt:컴퓨터 안이라 느낌이 이상하겠지만, 곧 익숙해질 겁니다. 여러분은 그런 존재니까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점은....
첫 번째, '게임'이긴 하지만 여긴 '세이브'가 불가능합니다. 존재하지 않거든요. 그러니 지금처럼 다투다가 정신이 팔려 소멸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두 번째, 게임을 멈추고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그럴 필요가 있을 테고요. 마음대로는 아니겠지만, 이건 하다보면 뭔 말인지 알게 될 겁니다.

txt:세 번째, 이곳은 '차원'이 뒤틀려 있습니다. 즉 어떤 괴물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조심, 또 조심하세요.
...음.
게임 시작 전에 말씀 더 나누실 거 있으시면 나누시죠.


(404 바라봄) 더 말해보시죠.


재학생 아이디를 사서 몰래 음침하게 보시나요?
굉장하군요 !

아뇨? 날 뭘로 보고...
정말 뭐래... (경멸한다)

당신이 그쪽 학생과 연이 있겠습니까...
해킹... 혹은 아이디 대리 구매, 이렇게 답안이 나오는 겁니다.






뭐, 호기심이 많아보이던데...
비밀 하나 알려드릴까?

필요없는데.

뒤에서 몰래 알아보는 게 취향이라면...
이해해드리겠습니다.
아 예.


잘 알아두도록 하세요.


아무튼, 이제 할 말 없습니다. (열받게 해놓고 자기는 쏙 빠지려한다) 게임 진행 하시죠.




텍스트 학생 씨? 게임 진행합시다.

txt:대화 다 나누셨나요?

시작합시다.
txt:좋습니다, 게임을 시작해볼까요.

*
게임을 실행시키자 고전적인 사운드가 흘러나오며 타이틀이 뜹니다.▼
타이틀은 〈크룰록타의 저주〉라는 상당히 조악해 보이는 디자인이 떠오릅니다. ▼
밑에는 〈시작하기〉버튼 뿐이네요. ▼

... 당신이 보기엔 어떻습니까.




... 이게 아닌가. (눈이 축 처짐)
오, 걱정마세요. 잘 눌렸으니까요! ▼


그러나 버튼을 누르자 갑자기 시야가 암전됩니다. ▼
정신이 들었을 때는 이미 축축하고 기분 나쁜 암벽으로 둘러싸인... 긴 동굴 같은 곳입니다. ▼
조금 으스스한 기분도 들고, 정신적으로 좋지 못하네요. ▼
이성 판정 ▼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66 |
| 판정결과: | Regular |
이런 걸로 놀라지 않습니다. (덤덤한 얼굴)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37 |
| 판정결과: | Regular |
꽃잎 수 변화 없음 ▼

이곳은... 오래된 고전 RPG 게임 같네요. ▼
뭐어, 여러분이 지금 하는 것도 비슷하긴 할 테죠. 한 글자 차이니까요. (웃음) ▼
... ▼
아, 혹시 제 농담을 이해 못하셨나요? ▼


재미 없는 사람들이군요. 그래도 뭐, 그럴 수 있죠. ▼


여하튼, 옆에는 낡은 [나무 테이블]과 으스스한 [해골]이 보입니다. ▼
여러분이 일어난 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철창]도 보이네요. ▼

우선은, 나무 테이블을 먼저 보는 게 나은 판단일 겁니다.

차례대로 보는게 좋겠죠. (끄덕인다.)

나무 테이블 위에는 오래되어 보이는 양피지와 불이 켜진 랜턴이 있습니다.▼
양피지에는 무언가 적혀 있군요. ▼




(To 류타미): 네 근데 교수님만 먼저 봤다는 식으로 RP 하셔도 괜찮습니다


이곳에서 실행이라면, 여기는 이상한 주문이 걸려있을 확률이 높겠군요.
해당 장소를 선정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뭐, 당연하게 지금 당장 크게 알아낸 것은 없습니다.




하... 허리 아파. (우울...)
...▼
허리의 통증과 교환할 것이 하나 보입니다. ▼
나무 테이블 아래에 종이가 한 장 떨어져 있네요.▼



헬스 끊어도 40대가 되어가면 이렇습니다.

사람마다 편차는 있으니 응원하겠습니다 예...


갑자기요?
음?

걱정해줘야하죠~

바탕화면이라면 처음에 있던 곳을 말하는 것 같고.


(끄덕인다.)

해당 의미일수도 있겠습니다.




... 글쓴이는 게임을 구현하고 싶었던 걸까요?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404는 생각이 어떻습니까.

특이하다... 정도의 감상이네요. 그치, 레테?

......................
(레테 이야기가 나오면 맨날 404 쫓아가다가도 , 저벅저벅 멀어진다...)


(이왕 해골 있는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으니, [해골]을 자세하게 살핀다.)
해골... 모형? 진짜? 만약에 진짜라고 하면, 누구의 것인지... (자세하게 살핀다)

해골은 평범한 해골입니다. ▼
오래된 듯 흙과 먼지가 잔뜩 쌓여 있고...▼
벌레들이 기어다니고 있군요. ▼
(관찰 판정 가능) ▼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81 |
| 판정결과: | 실패 |
그래서 뭐 좀 봤어요?
(빠직) 기다려보세요...
(안경이 문제인가? 안경을 빼더니 천으로 빡빡 닦는다...)

(아. 마침 닦고 있네.)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63 |
| 판정결과: | Regular |
근데... 당신 그렇게 멀리 있으면 목소리 크게 내기 힘듭니다.

네, 알아요
두개골의 골조를 보아하니 일단 사람의 뼈로 보입니다. ▼

빤히 보고 있으면... 입 안에서 뭔가 반짝인 것 같은데? ▼


철창은 단단히 잠겨 있습니다.▼

자물쇠가 걸려 있어 평범하게는 열지 못할 것 같아요. ▼


철창의 열쇠가 아닐지.
꺼내보면 손에 녹슨 열쇠가 잡힙니다. ▼



입 안에 열쇠를 삼킨 채로 죽은 건가...? 아니면 고의로 입 안에 열쇠를 둔 것인가...
의문이 듭니다...


(이제야 오는 군... ) (짜게 식은 눈)
... 일단, 여러 방면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증거가 없어서 확답은 못하고요
... 이왕 나가는 김에, 저 나무 테이블 위의 촛불, 가져갈 수 있을까요? (나무 테이블 위의 촛불을 뚫어지게 바라본다)

(짜게 식은 눈 무시하고 네가 쳐다보는거 같이 쳐다본다.) 촛불은 왜?

동굴이지 않습니까?
괴물이 나오면... (던지려고요.)
뭐... 싫으면 관두세요. 제가 챙길게요.
(녹슨 열쇠, 나무 테이블 위의 양피지, 나무 테이블 위의 촛불을 챙긴다)



랜턴 안 챙기고 랜턴 안에 있는 촛불만? ▼



(머쓱해졌는지 살짝 안경을 고쳐올리고는 촛불을 랜턴 안에 넣어서 랜턴을 들고 다시 철창 쪽으로 다가간다)
(웃지 마세요... 귀가 좀 붉어짐...)

랜턴 안에 있는 촛불만 챙길 수도 있죠.
그치, 레테?

당신은 어디 얼마나 잘하나 보겠습니다.

저야 뭐 못 해도 잘 해도 상관없어요. 저니까요...





... (404 째려봄) (뭔가 마음을 읽은 것 같기도 (아닐수도있고))
철창은 잠겨 있습니다. 자물쇠가 걸려있어서 문을 열 수는 없을 것 같네요. ▼

녹슬었는데 넣어도 되는지? (망가질까봐 이걸 고민하는 듯)



레테... 교수님이 나도 얼굴 빨개지도록 할거래...
(장미쓰다듬고선...) 레테 너도 부끄럽게 만들고 싶은걸까...?
교수님, 제 장미에 그렇게 관심이 많았다니.
레테는 제 거예요. 내 거. (이런다)
열쇠는 시도 안 해보는 것 보단 낫다 생각하고요. 망가지면 뭐...

...



뭔데 말이 없어요?

열쇠를 사용하자... ▼
자물쇠는 허무하게 풀려버립니다. ▼
녹슨 열쇠는 부러져 사용 불가능 상태가 됩니다.▼
게임 아이템이란 게 다 그렇죠 뭐. ▼

(당황한다... 오늘 왜이렇게 안 풀리지)





(...쩝.) 자, 가시죠. (하며 문을 열어주며, 404가 나올 때까지는 잡는다)
어머.
나오시죠?
의외네요...? (너 한 번 보고 먼저 간다.)

(아무튼 자기도 404를 따라서 나가고 문을 놓아준다)
두 사람이 철창을 넘어서자... ▼
으스스한 동굴은 계속 됩니다. ▼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 두갈래 길이 나오더니 [왼쪽]과 [오른쪽] 두가지 선택지가 뜹니다. ▼
어디로 가야할까요? ▼

잘못 선택했다가는... 돌이킬 수 없어 보입니다. ▼


음...▼
어디까지 다가간 건지 움직여보시겠어요? ▼

그 거리라면 관찰 판정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32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lab에서는 더한 것도 보니까요.
벽면에는 붉은 글씨로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



그래요^^


바로 이럴 때처럼...?

메모라니 뭘 의미하는 걸까요? (곰곰)

(어쩌다보니 혼자 말해야하는 상황이 없다)
텍스트 학생? 있습니까?
(없다>왔다)
이곳은 두 사람 뿐입니다. ▼

머리라도 맞대고 생각해보세요! ▼
(지능 판정 가능) ▼

... (제 곱슬 앞머리를 살짝 톡 건드려보더니) 역시 저 정도는 미남 아니겠습니까?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 (고작 하는 말이 이거다...)
듣고 싶은 말이 정해져 있어 보이는데요? ▼

(어쩌다보니 혼자 남게 되었다...) 역시, 이정도면 누구나 붙잡는 외모 아닌가? 역시 얼굴은 나 정도 미남은 되어야... (이하 중얼중얼... 생략....)

흐응.. (콧소리를 내더니)
솔직히 말해보세요.
당신도 제 얼굴이 잘생겼다고 생각하죠? (또 다시 404한테 얼굴을 들이민다. 홍차 향이 물씬 풍겨진다)
...갑자기 가까이 다가오지 말아주시겠어요? (홍차향... 의외네. 생각하면서도 발 뒤로 뺀다.) 그 말을 듣고 싶은거라면 긍정하겠어요. 만족하셨어요?





그래요? ... 그러면, 당신한테는 조금 더 천천히 다가가야겠어요.
제가 사람을 좀 많이 좋아해서. ^^
아까 텍스트 학생은 잘못되면 돌이킬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 방법... 무모한 듯 하네요.



(종이 말하는 거 맞다.)

| 기준치: | 90/45/18 |
| 굴림: | 95 |
| 판정결과: | 실패 |

... 아, 아뇨. 당신이 그닥 저랑 안 어울려져서 우울해져서... (?)
... 당신이 생각해보실래요?
기회 드릴게요.
하하,
레테... 우리 생각 해 볼까...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11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 어떠신가요. (차분우울해진 목소리다)

어쩌면 정말로 게임 속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맞는 길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자신의 뒷주머니에 있는 핸드폰을 꺼내서 화면을 켜본다) 이게 맞을까요... 아니면 다른 방법을...

머리 아픈 게 싫다면 역시 강행이긴합
니다.

(어차피 지금은 머리가 안 굴려간다)
한 번 해보겠습니다. 그러면


그러니까...바탕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었던 거죠?




이번에는 당신이 해보세요.


좋아요. 주문서를 사용했군요! ▼
주문서의 효과에 의해 게임은 '일시정지' 했습니다. ▼
바탕화면으로 이동합니다. ▼

(메모장에 접속해보려고 한다)
txt:누군가 당신들을 잡아끄는 듯한 현기증과 함께 바탕화면으로 이동했습니다.
게임창은 열려있네요. 저쪽으로 발을 뻗으면 바로 게임이 실행되니 주의해주세요.


txt:바탕화면에는 여러버튼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여러분이 갈 수 있는 곳은 [ 내컴퓨터 ] 와 [ 메모장 ] 그리고 [ 내문서 ] 와 [ 네트워크 환경 ] , [ 휴지통 ] 정도 가 있습니다.
음, 맨 아래에 탭 있는데 안 보이나요? 뭐 여러분께는 안 보일 수 있죠.


txt:메모장 위에 서계신 걸 보니 가야할 곳을 정확히 알고 계시군요!

txt:좋습니다. 가볼까요.


txt:바탕화면의 메모장으로 향했습니다. 똑똑, 두번 노크하자 파일이 열립니다. 여러분은 그 안으로 들어갑니다.
여러분이 이해하기 쉽게 공간으로 만들어 두었어요.
사방이 새하얀 공간의 방입니다. 한 벽면에 누가 타자를 치는 것 처럼 글자가 떠오릅니다.

oO(꺼먼것도 생기네...)

txt:왼쪽으로 갔으면 큰일 날 뻔 했군요! 튕겼으면 여러분은 그냥 거기서.... '즉사' 했을테죠. 뭐.. 그래도 대충 잘 하시니 알아서 살아남으시길 바랍니다.

바탕화면으로 돌아오는 주문서가 더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응, 게임 내에서 더 발견 할 것 같습니다.

txt:그럼 확인했으니, 이제 다시 게임으로 가볼까요?

txt:여러분은 준비가 안 되었거든요. 그래도 굳이 가보시게요?

조건이 안 됐나봐요.

아니면 메모장 - 파일 - 최근 파일을 여는 건 어떻습니까
(욕심이 많은 교수다)


txt:오, 아쉽게도 지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게임으로 갈 거거든요!

... 야박하군요... 알겠습니다.

여러분이 들어오자 일시정지한 게임이 다시 움직입니다. ▼
왼쪽과 오른쪽이 있는 동굴이 있고... ▼
여전히 선택지가 떠있는 창입니다. ▼



오른쪽으로 선택합니다. ▼
알맞은 선택이었는지 이내 옅은 빛이 보입니다. ▼
빛을 따라 가볼까요.▼



빛을 따라 동굴을 나오자...▼
이번엔 랜턴이 켜진 지하실이 보입니다.▼
위로 통하는 [사다리]와 나무로 된 [책상], [책장]이 보이고... 바닥에는 [마법진]이 있습니다.▼

... (흠) 책상부터 보려고 합니다.
([책상] 위에 있는 것들을 살핀다)
책상의 벽에는 랜턴이 고정되어 있고 책상에는 양피지들이 가득해보입니다. ▼
그중에 눈에 띄는 양피지가 보입니다. ▼





읽고나니, 뭐. 생각 나는 게 있나요?

의미를 가진 것들의 힘은 실제로도 크니까요.


지금도 가까이에 있잖아요?

어떤 것이요. 지금 이 상황?

레테가 내게 주는 영향도 없진 않으니까.
뭐, 이정도면 이해되셧어요?

... 아, 예. ... 당신이 행복하면 저도 좋습니다. (...)

...레테가 싫어?

(시선을 다시 돌리긴 했는데 절대 레테 쪽 안 보고, 404만 바라본다)
지금 어리광 부리는 겁니까? (웃자고 이런 말이나 한다...)

레테를 부정했어.
(빠직) 제가 뭐, 진심으로 예뻐하면 가장 화내실 사람이 이런 말을 하시네요
레테를 부정했어. 레테, 네가 싫다고 하네. 널 쳐다보지도 않겠데. 왜 그런걸까... 그치? 네가 장미꽃 하나를 잃는데도 넌 너인데... 그게 마음에 들지 않았나봐. 어쩜 그럴까. 나쁜 사람이네... 그치? 응응, 그래그래...
(뚝) 네. 왜요?

제 방식대로?
감당 가능하신지? 감당 가능하면... 제 표현대로 예뻐해드릴게요.
싫다고 해도 안 놓아줄 겁니다.


재미없게.
당신, 참 재미없습니다 ...


이전처럼 종이가 떨어진 것이 있을 수도 있으니... (허리가 아프지만...)

관찰 판정 ▼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49 |
| 판정결과: | Regular |
짧은 글의 양피지가 하나 더 눈에 들어옵니다. ▼

(To 류타미): 기ㅣ분 나쁜 무언가가 당신의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 이성 판정.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78 |
| 판정결과: | Regular |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93 |
| 판정결과: | 실패 |
(To 류타미): 이성 감소 없음.



(To 404): 기분 나쁜 무언가가 당신의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 이성 판정.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22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To 404): 이성 감소 없음.

아무것도.

혼내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나에게 말해줘요.
(진짜 이런 말을 얼굴 하나 안 변하고 꿋꿋하게 말한다)




왜요.


아무튼... 집으로 돌아가면 제 태도에 대해 곱씹어보세요.

그건 고민해보겠습니다.

아무튼... 책상은 끝나고, 저는 책장 보러갑니다 ~
... 이번엔 당신이 보실래요?

...(책장 살펴봅시다. 무슨 책이 있지?)
오래되어 보이는 책들이 꽂혀있는 책장입니다. ▼
마땅히 살펴볼만한 건 없어보이네요.▼

그러면...




2D 픽셀 캐릭터가 책장을 옮길 수 있을까? ▼

왜안됩니까.
옮길 수 있다고 하더라도 책장 뒤엔 벽 밖에 보이지 않을텐데도요. ▼
... 정말 별 거 없는 책장이라고요?
(...) (너무 의심이 많았나...)
안전하단거겠죠...~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네요.



(마법진을 관찰한다)
바닥에 선명한 마법진이 그려져 있습니다. ▼
그러나 무슨 내용인지 통 알 수도 없고 기하학적인 무늬들만 눈에 들어오네요. ▼
뭐 흑마술이기라도 한 걸까요? ▼

뭐, 당장 생각나는 건 없네요?
.........(진짜 생각나는 게 없다)

이런 생각만 드는군요.

...그렇군요....
| 기준치: | 90/45/18 |
| 굴림: | 54 |
| 판정결과: | Regular |
(무언가 얻어낸 게 생각보다 없다. 당장 여기에서 할 것은 없는지 머리를 굴려본다)
마법진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
볼 것들은 다 본 것 같으니, 사다리를 이용해봐도 괜찮을 것 같단 생각이 들 수도 있겠네요.▼

올라가서 다른 것을 더 살피고 오는 게 좋을 듯 하네요.
생각, 어떠신지? (슬금슬금 다가가서 슬쩍 묻는다)

이제 여기서 볼만한 것들은 다 봤고 할 수 있는 것도 없어보이고...
올라가죠?



... ... 알겠습니다?
위로 통하는 사다리는 밧줄과 나무로 이어져 있는 남루한 사다리지만, 두 사람이 오르기엔 무리없어 보입니다. ▼

[올라갈까요?] 올라가면 다신 돌아올 수 없습니다.▼
... 어차피 할 거 없으니까요... 그렇겠죠?

...배려 감사합니다. (사다리 올라가면서 내민 손 잡는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자...▼
맨홀 뚜껑 같은 것이 있어 두 사람은 열고 나왔습니다. ▼
바깥인 모양인지 하늘은 푸르고, 구름이 흘러 갑니다. ▼
그리고... 바닥은 벽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그런데 몇몇 개의 벽돌이 공중에도 떠있는 모습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저게... 가능한 건가? ▼
이성 판정 ▼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89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34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404의 장미 꽃잎이 하나 떨어집니다. ▼

아마 여기는... 그 유명한 '슈퍼 리오'인 것 같네요!▼




저 멀리 게양기가 보이고, 그 너머에는 작은 성이 보입니다. ▼
바닥에는 몬스터 같이 생긴 가지 모양의 무언가가 뚜벅뚜벅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
닿여서 좋을 것은 없어 보이네요. ▼
피하려면 저 위쪽의 벽돌로 점프해 이동해야 할 것 같습니다. ▼

그 ...알고 있습니다.
저도 어릴 때는 조금 해보았고요.
요즘에도 유명하죠.
수업 시간에 학생들이 하다가 걸려서
많이 잡아내보았습니다. (안경 쓱)

잘하셨습니다. (수업... 중요하지.)

여기에서는 스테이지 클리어 형식 이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개별추가 과제 스테이지 형식을 반영한 적이 있습니다. ^^

당신이 제일 나빠.





그 과정에서 시련과 비난이 있을진 몰라도
저는 견뎌내야죠. 할 수 있습니다.

아.
그래요...

저는 연구 성과가 좋아서... ^^


뭐, 저의 영어 이름 아시잖아요? 그 이름으로 냈습니다.
아
모르는 일입니다.
당신 영어 이름도 모른답니다?
뭐가 모르는 일이죠? 제 본명도 (이것도 본명이긴 하다...) 기사도 , 업적도 누구보다 잘 아시면서.
... 아실 겁니다...
(작게 한숨쉰다. 쳇.) 아...
... 아무튼 (픽셀 어깨 으쓱) 게임 캐릭터가 될 줄은 몰랐는데...
한 번 해보겠습니다.





화살표 키로 움직이고, 점프는 스페이스 바를 눌러봐요! ▼
하지만 스페이스 바가 눌려질 리 없겠죠. ▼
그러니 도약 판정입니다. ▼

(... 자신의 도약 수치를 봄... 안 봄...)



(뛰어보자.)
도약 판정이 안 된다면 민첩 판정도 가능해요. ▼
실패할 때 마다 꽃잎이 우수수 떨어져 나가겠지만요! ▼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31 |
| 판정결과: | Regular |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11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두 사람은 멋지게 점프하여 돌아다니는 몬스터를 피했습니다. ▼
하지만 아직 2마리 더 남았거든요. ▼



그건 당신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시 한번 판정해봅시다. ▼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20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7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이번에도 두 사람은 가까이 저벅저벅 걸어오는 몬스터를 가뿐히 뛰어넘습니다. ▼

근데 재미있어요! (웃음장벽 낮다)
하지만 안심하기엔 일러요, 마지막 한 마리가 남아있잖아요! ▼
다시 판정입니다! ▼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22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11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당신도 대단하십니다.
오, 정말 완벽한 점프였습니다.▼
띠요옹 소리와 함께 두 사람은 3마리의 몬스터를 전부 피해냅니다.▼


자, 이제 게양기쪽으로 가볼까요.▼


이 게임은 게양기를 찍어야 한다는 거, 알고 있잖아요?▼

(혀 씹혔어.)

(풋)


(능글능글)





게양기 쪽으로 점프하자 깃발이 자동으로 올라갑니다. ▼
띠리링! 경쾌한 소리가 울리네요. ▼
...▼
그러자 하늘에서 〈주문서 : 일시정지 (1회용)〉가 팔랑 내려옵니다.▼
이런 아이템이 나오다니...▼

오.
(그 주문서를 낚아챈다)
진짜 주문서가 여러 개 있었네요...
어째 불길한데요? ▼

...(주변 둘러본다)
낚아챔과 동시에 '쿠구구구구'하는 거대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
뭐죠? ▼

우리가 나왔던 맨홀 파이프 쪽에서 소리가 들려옵니다. ▼


저 멀리서부터 무언가 이쪽으로 오고 있습니다!▼


불길하니 얼른 성쪽으로 도망치▼
어이쿠, 성문은 굳건하게 닫혀 있습니다. ▼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나 본데요?▼

비밀번호 몇 자리인데요.

성문에는 차례대로 [장미/백합/해바라가리/튤립]의 그림이 있고▼

그 아래에는 숫자를 돌리는 다이얼이 있습니다.▼
4자리 숫자가 필요한 모양입니다. ▼

...



지금은 절대 못 풀어요. 절대로.

(푸른 화면으로....~)
이번에도 주문서를 사용했군요! ▼
주문서의 효과에 의해 이번에도 게임은 '일시정지' 상태가 됩니다. ▼
바탕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

txt:또 뵙는군요. 이번에는 어디로 가시겠어요? [ 내컴퓨터 / 내문서 / 메모장 / 내 네트워크 / 휴지통 ] 정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럴 것 같긴해요.
메모장은... 이미 아까 봤으니까 제외하자는거죠?
txt:여러분이 열심히 엔딩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계속 도와주실 마음이 들게, 이번에는 제한을 풀어두었습니다.

다행히도 제한을 풀어뒀네요
txt:인터넷은 어차피 안되니 막아두었어요. 만약에 가신다 한들 여러분이 거기로 빠져나가기에는 너무 위험하고, 돌아올 수 없거든요.


txt:아쉽게도 내 컴퓨터로 들어가는 방문에는 5자리 숫자의 비밀번호가 걸려있습니다.

txt:지금은 못 들어갈 것 같은데요.



그러면 내 문서 부터 보시죠?
문서에는 보통 파일이 들어있으니까요


txt:내 문서의 문을 열자 커다란 사진들이 전시 되어 있는 방이 나타납니다.
[ 이미지 / 메모장 ] 이 눈에 띄네요.

txt:한 벽에 여러개 사진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전부 꽃 사진이네요. 어떤 사진을 먼저 볼까요?
[ 튤립 / 해바라기 / 나팔꽃 / 양귀비 / 백합 / 장미 / 수선화 ] 의 그림이 보입니다.



txt:예쁜 튤립 꽃 송이가 4송이가 있고 푸른 하늘이 찍힌 사진입니다.

txt:예쁜 해바라기 꽃 5송이가 옹기종기 모여 있는 사진입니다.

txt:예쁜 나팔 꽃 8송이가 담장을 타고 피어 있는 사진입니다.

txt:예쁜 양귀비 꽃 6송이가 검은 바탕에 피어 있는 사진입니다.

txt:예쁜 백합 꽃 2송이가 노란 배경위에 하얗게 피어 있는 사진입니다.

txt:예쁜 장미 꽃 3송이가 책상 위에 놓여 있는 사진입니다.
장미는좋아.


txt:예쁜 수선화 꽃 1송이가 꽃병에 담겨 있는 사진입니다.


뭐... 큰 의미 없겠죠. (심드렁)

여기서 이제 비밀번호였던 그림과 비교하면 될 듯 싶습니다.

좋습니다.
... 역시 장미를 제일 좋아하시나요?
(404 바라봄. 스몰토크...)

..............
ㄱ, 그렇ㄱ..군요....
저도 장미를 두 번 째로 좋아합니다.
그렇구나.
교수님은 자신의 장미에 대해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지도 궁금한데요.







... 좀 뭐한 말이지만 심장을 내놓고 다니는 찝찝한 기분입니다
그러려고 쓰는 장미(자신의 손에 있는 장미를 바라보며)는 아니지만.... 나중에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제 마음^^이라고 주고 싶네요
물론... 장미가 몸에서 떨어지면 안되니까 좋아하는 이를 제 집에 둘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그때는 장미가 정말로 저에게 가치가 있는 것이겠네요
그 날이 오길 기대하고 있어요.
어떠신가요, 제 생각. ^^
지금의 장미는 두번째고...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건네고 싶고... 사랑하는 이와 같이 산다...

저는 일보다도 사랑과 가족이 우선이에요.


참... 너무 편견을 갖고 사람을 보면 안됩니다






내 문서의 메모장을 봅시다. (내 문서 안의 메모장에 접근한다)
txt:어떤 일기가 적혀 있는 메모장입니다. 보시겠어요?
일기...
당신은 익숙하시죠?
남의 정보 훔쳐보는 거.


... 뭐... 다 알고 있잖아요?

알고 있지도 않아요.


의심이 많아서야 원.

(To 류타미): 이거 완전 미친놈이군요! 어쩌면 여러분도 테스트 당하는 걸지도 모르죠. 이성판정 하세요.

막 나가네요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76 |
| 판정결과: | Regular |
근데 괜찮습니다.


(To 류타미): 이성(꽃잎 수) 감소 없음

자신이 교수인 줄 아는 셈이죠...
이게 곧... 저에게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다른 교수 및 조교, 학생들한테도 그러는데...
... 아무튼 문제가 많습니다.
... 말이 너무 많았죠? 다른 걸 보러 가요.


여기에서도 그렇잖아요? 플레이를 죽이고 ... 죄의식 커녕, 오류인 줄 알고 의미부여 어쩌고...
... 대학도 마찬가지이고, 그런 사회의 문제점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왜요, 너무 심오했나요?

(메모장 읽어봅시다.)
(To 404): 이거 완전 미친놈이군요! 어쩌면 여러분도 테스트 당하는 걸지도 모르죠. 이성판정 하세요.

| 기준치: | 40/20/8 |
| 굴림: | 86 |
| 판정결과: | 실패 |

(레테가...)
txt:저런, 소중히 여기시는 데에 반해 계속 꽃잎이 줄어드네요.

알고있어.

...갑시다, 다른 곳으로...
(머쓱교수 되어서는 내 문서를 빠져나온다)

이제 네트워크일까요?

txt:네트워크 환경이라 쓰인 방에 들어오자 수십개의 컴퓨터가 전선으로 연결된 것이 보입니다.
제가 이거 때문에 얼마나 애를 먹었는지 모릅니다. 왜냐구요? 그야 '인터넷'이 안되거든요.
인터넷만 되었어도 훨씬 편하게 이동했을텐데. 이런 고생도... 아, 으흠, 으흠. (기침함) 아무것도 아닙니다.
어쨌든 이 곳에서는 인터넷이 되지 않습니다. 아마 저 게임 속에서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 저는 저기로 갈 수 없거든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한번 살펴보고 가세요. 어쩌면 도움이 될 지도 모르니까요. [ 메인 모니터 / 전선 ]



txt:파란 불빛이 들어오는 메인 모니터군요. 블루 스크린이네요.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했다고 떠 있습니다.
아무키나 눌러주세요!

(... 뭐지, 키를 누를 수 있는 환경인가?)
텍스트 학생? 키가 어디에 있죠?
txt:지금 누르고 있잖아요?
아무키나 누르자 이상한 숫자들이 주르륵 뜹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하... 조교가 없으니 (골치 아파지네)


당장 해결할 수 있는 게... (없을 것 같은 판단이..?)

음. 다시 돌아가면 거기서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나아간다? 같은 생각만 드네요.



txt:잘 연결이 되어 있는 전선들입니다. 크기부터 남달라서 마음대로 끼웠다 뺐다 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전선에는 각자 [숫자]가 적혀 있습니다. 연결된 벽면에도 숫자가 적혀 있네요.

txt:전선들의 숫자를 살펴보자 2는 12에 꽂혀 있고, 5는 6번에, 10은 100에, 19는 32에, 24는 0에 꽂혀 있습니다. 나머지 전선은 보이지 않네요.
하지만 여기엔 꽂혀 있는 것이 다 인 것 같은데 말이죠. 다른 곳에 더 있는걸까요?

1=11 , 7=30, 14=23, 28=4가 보이질 않아요







(휴지통 주변 가더니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여기도 봐볼까요?

txt:휴지통은 현재 작동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방안은 말끔히 비워져 있네요.
그래도 조심하세요, 작동하면 여러분도 언제 없어질 지 모릅니다. 복구하기도 어렵고 말이죠.


txt:뭐, 비슷하죠.

... 뭐, 그 작업이 힘든다는 건 알고는 있는데
아실 것 같아서 (404 빤히 쳐다봄)

알고싶어요?
예.
첫번째. 휴지통 삭제 복구를 시키는 경우...라거나
두번째. 휴지통 파일 자체를 아예 복구 시킨다거나...
첫번째는...휴지통 파일이 남아 있을 경우 바로 가능할테고.
전체적으로 4가지 정도 있겠네요.



뭐, 당신이 불가능한 것 같으면 넘어가요.
메모장이... 똑같을 것 같은데, 그래도 다시 봐보실래요?
txt:이미 본 곳이라 또 갈 필요는 없어 보이는데요, 다른 곳을 보는게 어때요?



아. 다섯자리.

(방금 그거 농담이었나...)
(흠... )(마음에 안든다)

txt:절 보셔도 딱히 들려드릴 수 있는 이야기는 없는데요?



음. 어.

txt:물론 닳지는 않지만, 저보다 대놓고 관심을 갈구하는 쪽을 바라봐주심이 좋지 않을지.
그러니까요

음. 그 전에 자기가 한 것부터 되돌아 생각해보라 말해보고 싶네요. (이런다)

오늘 좋은 말도 많이 해주고 그랬는데.
txt:원래 잘못을 한 사람은 자기가 한 걸 기억 못하는 법이죠.


그건 제가 거절할거라서요...

txt:(음소거)


남 시간 귀한 것도 알고요
(음소거 하지마)

... 근데 왜 다들 시간내서 만날까요. ... 그거는 인간이 사회에 포함된 동물이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서 지내는 거잖아요.
그래서 당신과도 계속 말하려고 하고...
내 마음 이해 되나요?

나중에, 아주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보는것도 좋지만
갑자기 거절 할 정도로 제가 일이 들어오는게 많아서 그런건데,
갑자기 그리 말씀하시면 곤란합니다 저도.

... 뭐, 어쨌든 그렇게 말해도...


왜냐면 저는 거절을 한 번도 당한 적 없으니... (<???)


압니다. 괜찮아요 ^^

(생각한다. 저 교수... 계속 교류해도 괜찮은 건가? 내 레테한테 그런 심한 짓이나 망언을 내뱉는데도 한 번 크게 접어준 건 내가 관대해서가 아니라 저 놈이 아까 나한테 말했던 것 처럼 좋은사람이라면 한 번 쯤은 넘어가야하기때문이다. 그런데... 자꾸 저리 나오는데 생각을 바꾸는게 좋나...하고 생각해본다.)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83 |
| 판정결과: | 실패 |
(진짜 짜증나서 생각도 안 난다.)

... 생각이 많아지시는 것 같은데
집 가서 잘~ 생각해보세요.
나 보고 싶으면 알죠? (핸드폰 흔들흔들) 제가 번호 알려드렸잖아요

그럼 사담은 여기까지할까요.
한가지 분명한건 당신,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거리 더 유지하는게 좋다 판단되었습니다.

하... 팍팍한 공대생들보다 더 팍팍한...





음. 귀찮지...





때릴 수는 있으세요?

음...
살필 것도 다 봤겠다.
다시 가죠? (화제돌린다.)
테, 텍스트...씨도요

지금까지...입력된... 프롬포트... (중얼거린다. 이번 회심의 드립이 꽤 마음에 들었던 듯...)
(역시 대학생들 말하는 걸 유심히 듣길 잘한 것 같다!)

짜증나게하지말고 가자? 어?
다시 갑시다.

익숙하질 않아서... ^^
(어깨 으쓱하고, 앞서 나간다)





예를들어... 저랑 레테가 한몸인것과 같이... 아,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어디에서 그런 말이 나오는 겁니까?
... 당장 떠오르는 아이디어는 없습니다.
아니면 당신이 이름 후보 몇 개 추천해주시면... 그걸로 고려할수도 있고요 ^^

음?
저 같은 사람한테 이름을 마, 맡긴다고요...?

... 왜 안되나요?



장미주인인 당신이 짓는다면 그 장미도 레테처럼 아주기뻐할텐데.
그러니 추천 받지 말고 본인이 직접 지어보시죠.

예를 들어서...
왜 '레테'
가 레테인지, 저는 알고 싶네요
... 그 의미, 저에게 말해주시면 저도 제 장미에게 이름을 짓도록 하죠. (생각보다 진지하게 말하는 듯 보아하니... 정말로 그 기원을 알려주면, 할 생각인듯)


그런 태도면... 수긍하지 못합니다, 저도.

뭐어, 이정도도 크게 드렸다 생각합니다만....

(전혀 아니다... 짜게 식은 눈....)

내 것인데. 당연히 내 이름이지 않겠나... (어이없는 듯 쳐다보곤 거리둔다.)
난 많이 말해줬어. 충분해. 이정도면.

...
사실, 구상한 이름은 있었습니다.
뭐, 당신한테 영향 받은 건 아니고요 ^^
... 그냥, Rosy 라고 하겠습니다. 단순히 장미라서가 아니라, [희망] 을 암시하는 의미로요.
어쩌면, 제가 추구하는 가치이기도 하니까요.
어때요? ^^


저도 서운합니다. ^^

장미랑 친해져야하지 않겠어요...


가죠?

... 네에~
음, 게임으로 돌아오는 로딩이 조금 길었네요. ▼
그래도 무사히 마친 대화 만큼이나 로딩도 무사히 완료 했고▼
여러분이 들어옴과 동시에 일시정지한 게임이 재개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
그 말은 즉슨 다시금 멀리서부터 무언가 이쪽으로 오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단 거죠!▼

(!!!)
그... 비밀번호는 3254 입니다.
도망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했던가요. ▼

오, 이건 입력방식이 아니라 다이얼인데요? ▼
정말 제대로 맞췄나요? ▼

눈이 침침한데...
학생이 와서 해보세요 ^^
... .. .. .. 그리고 비밀번호 검토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제가 이해해줄게요.
비밀번호는 아마 맞을거라 생각합니다. 검토도 했잖아요?

(...여기에서 틀리면 역시 장미가 떨어질 것 같다)
방금 다시 검토하고 왔습니다

다이얼을 '3254'에 맞추자... ▼
...▼
철컥! ▼
땅을 끄는 소리와 함께 문이 저절로 열립니다. ▼
정답이었나 봅니다!▼



그렇게 아슬아슬하게 가시가 달린 철판을 피해 안으로 피신했습니다. ▼
성문으로 들어가자마자 문이 쾅! 소리가 나며 닫히고 ▼

새까만 어둠이 여러분을 덮칩니다. ▼
그와 동시에 화르륵, 소리를 내며 벽 쪽으로 불이 피어오르네요. ▼

주위가 환해지기 시작하고 ▼
머지 않아 온통 돌을 깎아 만든 듯한 방이 눈에 들어옵니다. ▼
이상하게도 바닥은 3x3 격자로 된 판이 깔려 있고...▼
그 판 너머 맞은편 벽에는 황금빛으로 된 동그란 장식이 ▼
약간은 섬뜩하게 웃고 있습니다. ▼
그 밑에 또 다른 문이 보이는군요. ▼
황금빛으로 된 동그란 장식이 입을 움직여 말을 했습니다. ▼
실로 기이하네요...▼

그냥 순전히 운인가요?


큰일입니다


...
...학생(404 봄)


아니, 누가 겁이 많다고 하는 겁니까 !



지뢰가 있는 판을 피하고, 지뢰가 없는 판만 찾으면 됩니다.
간단하죠? 말로는.


총 9칸정도니...
최소 2개는 있다 봐야겠죠



예? ^^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첫번째 발판을 밟았다.)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았네요?
교수님이 해보길. 실전입니다.

혹시, 숫자 9의 의미를 아십니까?

글쎄요.

^^
제가 알려드릴게요.
숫자 9는...
제 생일이 있는 달입니다 ! ^^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생일도 알려드리고 하니까... 9월 달에 좀 기대해봐도 되는 거죠?


이제 당신 차례네요


4 하시죠?

(조심스럽게 4에 올라가본다.)
(바닥이 폭발했다! 장미 잎이 한 장 날아갔다.)
.................
아?



(To 404): [아무말](링크. p n g 띄어쓰기 빼고 괄호 닫고 해도 안 되나요

(To 404): 링크 주시면 대신 올려드릴 수 잇어요 ㅠㅠ
그러니...서두르죠?
... 아, 네... ... ...
그... 2번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멀리 떨어져서 될련지... (눈치보더니 목소리가 점차 작아진다)
(바닥이 폭발했다! 하마터면 장미가 위험할 뻔 했다.)
(!!)
... 아... 아, 예 뭐. 저는 괜찮습니다. 계속 하시죠...
... ... ... (정말 마음에 안 들어. 마음에 안 들어. 마음에 안 들어. 왜 레테를 괴롭히는거야. 왜.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아... ) 이번에는 이쪽으로 가보겠어요. 바로 옆쪽인 5번으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근처에 있는 6번이나 하고자 합니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네... ^^ ... 당신 하시죠






......
흠... 저는 8번이 탐나네요


아무튼, 그나마 8번이 탐나고.. 그게 아니어도 아무 곳이나 괜찮습니다

(3번으로 이동해본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바닥이 폭발했다! 장미 잎이 한 장 날아갔다.)
(!()


아무튼, (별 신경 쓰지 않는 태도) 당신이 마지막입니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렇다네요.

(아무튼 이 지뢰찾기이니 운빨게임이니 빨리 넘어가고 싶을 뿐이다)

여러분이 모든 바닥을 밟자 ▼

그가 입안에서 < 주술서 : 일시정지 (1회용) > 을 뱉어냅니다. ▼
철컥, 소리를 내며 문도 열립니다. ▼
이대로 쭉쭉 가면 되겠군요. ▼

갑시다...


문을 열고 나아가자... ▼
이번에는 굉장히 SF스러운 공간이 나타났습니다. ▼
기계로 된 갑옷을 입고 길다란 총을 든 여자가 여러분을 경계하며 말을 건넵니다. ▼

그는 위협적으로 총을 겨누며 금방이라도 쏠 것처럼 보입니다. ▼

제 생각에는요... 이럴 때 재치있는 '아이디어'가 필요해 보여요! ▼

| 기준치: | 90/45/18 |
| 굴림: | 23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100 |
| 판정결과: | 대실패 |

(To 류타미): 어쩐지 '엔지니어'라고 말하면 먹혀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일까요?





(404에게 귓속말 소근소근) 어떠신가요 ^^ 나름 믿음직하죠?


5점 만점에 5점이요? (소근소근)
역시...


...
... 그게 뭡니까...
그는 엔지니어라고 하자마자 경계가 풀리며 앞장서기 시작합니다. ▼
상대는 총을 들고 있으니 섣부르게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조금 여유롭게 풀어주시죠
... (아무튼, 앞장서는 그들을 따라가면서 404랑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그를 따라 걷다보면 도착한 곳은 어떤 문 앞이었습니다 ▼

푸슉, 공기가 빠지는 소리가 나며 문이 열리고 다같이 들어가니 중앙에 어떤 장치가 보입니다. ▼
장치는 빛나는 원석을 중심으로 기계들이 마구 돌아가고 있습니다. ▼
그러나 바닥에 널부러진 선들은 전혀 연결이 되지 않고 있네요. ▼
선들은 총 4개가 있습니다. ▼
각 4개의 구멍도 보이는 군요. 하지만 어딜 어떻게 맞춰야 할까요? ▼

(관찰 판정 가능)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83 |
| 판정결과: | 실패 |
아, 눈이 정말로 안 좋아요...

그래야만해... 그래야만....


| 기준치: | 70/35/14 |
| 굴림: | 78 |
| 판정결과: | 실패 |


... 다시 볼까요?
예.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43 |
| 판정결과: | Regular |

자세히 보니 선에는 각각 1 , 7 , 14, 28 이라는 숫자가 보입니다. ▼
구멍에는 4, 11, 23, 30 이라는 숫자가 적혀있습니다. ▼

1=11 , 7=30, 14=23, 28=4 였었죠...
아무튼.. 연결하고 오겠습니다? (404 바라봄)


제가 연결해보죠. (1은 11 , 7은 30, 14은 23, 28은4 ...이렇게 연결한다)
하나씩 전선을 연결하자 ▼
쿠구구궁, 땅을 울리는 듯한 소리가 들리더니 웅웅거리며 빠르게 장치가 돌아갑니다. ▼
작동에 성공했어요! ▼


그녀가 내민 것은 다름 아닌 휴대폰이었습니다. ▼
휴대폰에는 < 주술서 : 일시정지 (1회용) > 이라고 적혀 있군요. 럭키입니다. ▼

음? 또 다른 메모가 있습니다. ▼

같이 읽어봐요'



그러니까. 하고 싶은 말은 알겠다고요. 읽어보죠.
같이.
... ... ...


| 기준치: | 20/10/4 |
| 굴림: | 24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80/40/16 |
| 굴림: | 43 |
| 판정결과: | Regular |


하,



나한테 할 말 있지 않냐?
해야할텐데?

진정하세요. 지금 여기에 저희 둘만 있는 거 아닙니다.

알아!
... ... ...

... 게임의 종료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87 |
| 판정결과: | 실패 |


기대도 안 했어.

... 그런 식의 수동공격은 저에게 통하질 않습니다... (처져있던 눈꼬리가 더 처지고야 만다)

내가 어?
야.
아주...


미안하다, 주의를 했어야했다. 란 말을 할 필요가 없었다?

(뭐... 당신이 운이 안 좋았던 걸 나보고 어떡하라고... )

내가 정답을 말하면 그걸 기계처럼 읊어버리는데. 누가 그런 사과를 받고싶어해?
알면서도 누군가 말해주기전까지 계속 입 다무는거 최악이야. 알아?
아니까 그렇게 살고 있는거겠지...

(404의 이야기는 계속 들리지 않고 생각이 딴 곳으로 흘러간다...)
... 그러면, 어떡하면 됩니까.


결국, 사과를 해도 그런 반응이면 말이에요.

봐.
아직도뭐가잘못된건지 모르잖아

모르겠습니다.
난... 정말로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당신이 잘못이라고 지적하면... 그걸 부정 할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어쨌든 내 의도가 어떻든... 당신과 레테 쪽에서 잘못 혹은 피해를 입었으면



알고 싶어 하지도 않는 주제에.

하... (한숨을 깊게 쉰다) 뭐지? 늘 생각하지만 어렵네요...

물론 내 부주의로 일어난 건 카운트 하지 않지. 그런 것 까지 하면 추잡하고, 내 레테에게도 당당하지 못해.



내가 여기에서 할 수 있는 말은 이정도입니다

(다시 생각해본다. 류타미는 대화 할 가치가 있는 인간인가?)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66 |
| 판정결과: | 실패 |
(짜증나서 생각도 전혀 나지 않는다. 말들도... 전혀 마음에 들지 않아.)

(게임 끝나면 백숙 먹으러 가야지...)

(이제야 그 주문서야 2개가 있고... 원하는 좌표로 이동하면 됩니다

원하는 좌표?
| 기준치: | 90/45/18 |
| 굴림: | 41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오, 여러분 좋은 소식이에요. 끊겼던 인터넷이 돌아왔다고 하는군요! ▼

이제 '메일' 을 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 ▼

하지만 여러분은 좌표를 모르죠. ▼
제 친구라면 여러분을 도울 수 있을 듯 한데. 일단 거기서 나오시겠어요? ▼
잠시, 게임 일시중지 할까요?


아무튼, 사적인 이야기는 흘려넘겨들으면 좋겠군요. 미안합니다. (오, 히, 려. 스타 ... npc 들을 향해 미안하다고 한다. 제정신 아닌듯)
(주문서를 사용한다)

마음에 안 들어.
주문서의 효과에 의해 게임은 일시정지 됩니다. ▼
바탕화면으로 이동합니다. ▼
txt:잘 돌아왔습니다. 인터넷이 이제 가능하니 메일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txt:들어가는건 너무 위험해서 안돼요. '정보의 바다' 에 빠지면 여러분은 나오기 어렵거든요.
메일 주소를 알려드릴테니 보내주시겠어요? 누가 보내겠어요?

(개인용 이메일만 해도 5개가 훌쩍 넘는다)
아니면 당신이 하실래요?^^


하긴, 당신은 숨기는 게 많으니까.
제가 지켜드릴게요 !

아, 예...

(인터넷에 접속한다)
(To 류타미): 404notff@gmail.com 이쪽으로 좌표를 보내달라고 메일 보내요. 설마 메일 주소 하나 없진 않겠죠? 구글이나 네이버나, 다음이나, 야후도 남아 있던가..? 여튼 뭐 많이 있잖아요!
(To 404): 당신, 아니 누구라고 말씀드려야 할까요? 아무튼 궁금하실 수도 있을테니 404notff@gmail.com 이쪽으로 좌표 보내달라고 메일 한 번 보내보세요.

이봐... 텍스트.
여긴 꽃병이라던가. 는 존재해?
...없겠지만. 없어보이지만 혹시나해서.
txt:음, 필요하신가요?

" 안녕하세요 ^^ KAIST 뇌인지학과 류타미 교수입니다.
하나 문의 드릴 게 있어서 본 메일을 남깁니다.
괜찮으시면, 회신을 통하여 [좌표]을 보내줄 수 있을까요?
부디 좋은 하루, 희망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류타미 드림. "
이라고 이메일을 남긴다)
011010000110010101101100011011000110111100111111 라고 답장이 왔네요 !

없어 보이기도 하고. 답변 고마워.
(류타미보고) ...좌표가 참, 길면서도 짧네.
txt:필요하시다면 제공해드릴 수도 있는데 말이죠. 그렇다면 알겠습니다!

그 분이 나눠서 보라고 하셨거든요 이런거는...
hello? 아닙니까?

잘 배웠네.

저랑 정말로 가까우니까요.
txt:그보다 좌표를 알아왔군요. 벌써 이쪽 생활에 익숙해지는 모양입니다.
어서 돌아가서 입력합시다. 얼마 안남았어요. 여러분은 참 똑똑한 분들이네요.

돌아갑시다 준비 되셨나요? (404 보고 묻는다)

...어. 그래.

아, 네네.
갑시다 .
(404랑 다시 돌아간다)
여러분이 게임으로 돌아오자 일시정지 됐던 게임이 재생됩니다. ▼
이제 좌표를 입력할 수 있겠군요. ▼

제가 너무... 많은 걸 했습니다.




저 신입 엔지니어 분이 좌표를 말한다고 하시네요 ^^

모든 부작용이나 문제는 저기 저 분홍머리분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굉장히 신기한 발언이군요 !

신이 날 정도로 기운찬 한마디라고 하십니다.
그만큼 저놈, 아니 저분이... 책임지는걸 좋아하는 듯 하니..

어머
'놈'이라뇨.
이러면, 제가 당신을 이놈~ 이러고 혼낼 겁니다


필요없어도 받아들이세요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것도 있으니, 아 그렇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법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파고들 정도로 궁금하다고 한다면요.

거기에 수동적으로 요구해야 사과한다니
최악이야.

정말로 몰라서 안 한 겁니다 ?
심리로 저를 뚫어버리세요. 방금 말에 거짓은 없습니다.




(신기할 정도로 집착을 보이는 게 연구대상감이라고 생각한다. 흔히, '아이돌'이나 '연인'에 대해 목을 매달고 집착하는 사람들처럼....)
(그 대상이 본인의 장미로 바뀐 해당 케이스들을 포함한 그 마음들!!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한다...)
(사실 이쪽도 사람을 놓아주긴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난리 칠 정도는 아니니...)
자, 아무튼 좌표로 이동합시다 !

(류타미? 그놈은 알아서오겠지. 손으로 까딱 하곤 이동하자 한다.)

좌표를 입력하자 여러분의 몸이 지직거리더니 어디론가 전송되기 시작합니다. ▼
온몸이 잡아당겨지는 듯 한 느낌이 들며 어지럽더니... ▼
정신을 차리자 무언가 이상한 기분이 듭니다. ▼
주변을 살펴보니.. 이런, 큰일 났네요. 무언가 잘못 된 모양인지 심하게 깨진 그래픽과 지직거리는 덩어리들이 보입니다. ▼
이래서는 무슨게임인지도 모르겠네요! ▼
도시의 풍경인 것 같긴한데... 상당히 기괴하고 기분이 나쁩니다. ▼
상황이 좋지 않아요, 몹시 좋지 않네요. ▼

갈수록... 시리어스해집니다.

일시정지 주술서도 다 사라졌어요. 얼른 컴퓨터를 찾는게 좋겠어요. ▼

그래야 제가 여러분을 도울테니 말이에요. ▼

지직, 저 멀리서 하얀 덩어리가 닥치는대로 먹고 있습니다. ▼


먹는 모습이 마치 ■■■를 닮았군요. ▼
네? 누구나고요? 아, 여러분은 알 필요 없습니다. ▼

그 친구는 참 좋은 친구인데, 저녀석은 해악이에요.▼

깊게 찔러 볼 가치가 있겠어요
왜냐면 저 녀석은 ㄱㅐ..아니, 뭣같은 '백신' 이거든요! ▼
여러분을 '바이러스' 로 인식하기 전에 뛰어요! ▼

(교수머쓱)

(은밀행동 / 민첩 판정)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87 |
| 판정결과: | 실패 |
아 ..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40 |
| 판정결과: | Regular |

(움직일까...?)
거기 자리 있죠? ^^

레테, 나.


로지의 자리라면 있겠네요...

여러분은 다행히 들키지 않고 근처 건물로 들어왔습니다.

...만 그쪽의 신사분은 데이터가 부딪히기라도 했나요? ▼

꽃잎이 무려 두 장이나 떨어지는데요? ▼

골치아픕니다 (한숨 푹)
아무튼, 이동합시다 !
뒤틀린 탓인지 건물안에는 텅텅 비어있습니다. ▼
아마 대부분의 건물들이 이런 더미 건물일지도 모르죠. ▼

hello?라고 했던 거...아스키코드로 변환해서 말한 건데, 그걸 입력했어야했나?
그러니까... 행운 판정 해보시겠어요? ▼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18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그런 말씀?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5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제 추측이 틀릴 수는 있어요
여기 딱 맞는 컴퓨터가 있네요! 다행입니다. ▼
행운은 여러분들의 편인 모양이죠. ▼
제가 그 쪽으로 주소를 보낼테니, 그 주소로 들어가서 파일을 받아주세요. ▼
잘 받으세요. 함부로 이상한 거 받지 말고요. ▼

주소를 눌러 컨티뉴로 이동해서 파일 받으세요. 손상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
받았나요? 받았다면 메모장에 적힌 내용을 적어주세요. ▼
주술서이군요!
그런데 강제종료...
네, 맞아요. 여러분은 < 주술서 : 강제종료 (1회용) > 을 얻었습니다. ▼

제가 직접 관여하진 못해도, 힘은 좀 쓸 수 있거든요. ▼
얼른 칭찬해도 좋습니다. 그걸로 빠져나오세요. ▼

강제종료 주술서...사용할까요?

아니, 그리 말해주고 있잖아. 그렇다면... 해야 하지 않겠어.
마땅히 다른 방법도 없고.

메모장 옆에 다른 .zip이 있습니다
403.zip ... 그 안에 또 메모장이 있고 암호가 걸려있어요
이거는 왜 있는건지...

음, 그건 지금 중요한 게 아니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

알겠습니다. 추후, 밝...혀질수도 있겠지요...
사용합시다 ! (강제 종료 1회용 주술서를 404와 함께 사용한다)

... ▼
txt:여러분은 강제정지로 빠져나왔습니다.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게임이 어렵게 되었네요. 저 '백신' 녀석이 뒷 부분을 먹어치운 모양이에요.
짜증나게 됐군요. 어차피 강제 종료 되어서 다시 들어가지도 못하게 되었지만요.



txt:음, 그러니까 말이죠...
어라?


txt:아니, 이럴수가!

저기 게임 창 좀 보세요! 백신 녀석이 빠져나오고 있어요! 어쩐지, 왜 그딴 곳에 있나 했지! 하여튼 V놈이나 약이나 똑같다니까요!
여러분을 따라서 나온 것 같네요. 전 안전하지만 여러분은 그렇지 못할테니 큰일이군요.


짜증나네요.
txt:거의 다 왔는데 저 자식때문에 망쳐버리긴 아까우니 일단 도망치죠!

도망칩시다 !
일단은요 !!

도망가야지요...
( 민첩 / 은밀행동 판정)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73 |
| 판정결과: | 실패 |
(교수는 이런 거 못한다...)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78 |
| 판정결과: | 실패 |
(레테한테 집중하느라 제대로 못 뛰었다.)


마땅한 구조물도없을텐데.

난... 될 때까지 뭐라도 합니다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14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기준치: | 90/45/18 |
| 굴림: | 93 |
| 판정결과: | 실패 |
아... 힘들어...
(땀이 이마에 맺혀서 손수건으로 슥 닦는다) ...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응, 어려워.

뭐, 됐습니다...
(식은땀에 안경도 자꾸 흘러내려서 대충 빼고 얼굴 전체를 닦는다)
... (좀 진정하고 다시 생각해야지... 지금은 힘들다...)


(계속 기침이 연신 잇달아 벌어진다)

txt:이런, 한눈 판 사이 저녀석이 메모장을 먹어버렸군요!





(!)
txt:싸우지 마시고, 제가 시간을 끌 테니 404에게 메세지 좀 보내보세요. 도와줄겁니다.

으응...알았어요

txt:여기의 기술력으로는 '톡' 이 불가능 해요. 그러니까 가능한 기술력이 있는 '시대' 라면 연락이 될 겁니다. 보고 있잖아요, 당신? 뭐해요! 얼른 '휴대폰' 집어 들어요!
아, 젠장 여러분은 다시 판정하세요.

| 기준치: | 90/45/18 |
| 굴림: | 36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이 상황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머리를 써본다)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69 |
| 판정결과: | 실패 |
(이번엔 이쪽이 어지럽다.)
txt:그러니까 제 말은, 민첩이나 은밀행동 판정을 하라는 뜻이었어요.

txt:제가 명확히 하지 않았군요.

말은 명확하게 하십쇼 ! (혼내고 앉아있다...)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28 |
| 판정결과: | Regular |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87 |
| 판정결과: | 실패 |


txt:좋아요, 백신이 느릿하게 움직이는 거 보이나요? 여러분들이 잘 피한 덕에 제가 랙을 유발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이나마 시간을 끌어줄테죠. 그러니 얼른 '톡'을 보내요.
모르겠으면 지금이야말로 머리를 굴려보세요!

아무튼...
| 기준치: | 90/45/18 |
| 굴림: | 26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머리는 진짜 쉽게 굴린다 사고 굴러간다 데구르르르..)
(To 류타미): 잘했어요, 얼른 '카카오톡' 을 켜고 플러스 친구를 찾아요. 404요!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50 |
| 판정결과: | Regular |



(To 404): 잘했어요, 얼른 '카카오톡' 을 켜고 플러스 친구를 찾아요. 404요! 당신 말고요!

이거 맞습니까...?
txt:이런 젠장, 그 사이에 저녀석이 내 문서를 먹어버렸어요!
예? 뭐라는 거죠?




기,다려보세요 읽어보겠습니다...
일단 진행하세요 !
....그렇군요...
예, 일단 잡아둡시다




| 기준치: | 90/45/18 |
| 굴림: | 92 |
| 판정결과: | 실패 |

아니다. 이건 너무 작품같잖아.

뭡니까, 제 장미로 미끼 해보자고요?
그게 통한다면 해봅시다 .

txt:음, 대화 중에 미안하지만 다시 민첩/은밀행동 판정 부터 할까요?
저녀석 돌진해오고 있거든요!


휴지통 쪽으로 유인합시다 !

| 기준치: | 50/25/10 |
| 굴림: | 92 |
| 판정결과: | 실패 |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69 |
| 판정결과: | 실패 |
txt:이런, 여러분 모두 느리시네요.
이젠 시작 버튼이 먹혀버렸어요!

아... 이런... 모든 기회가 날아가버리겠습니다...
txt:뭐, 그래요. 그래서 방법이 뭐라고 하셨죠?

하지만... 저희는 몸을 잘 쓰지 못해서...
txt:하, 휴지통으로요? 일반적인 휴지통이라면 불가능했을테지만 지금이라면 가능하겠군요.


txt:휴지통으로 뛰어가다가 그녀석이 오면 '운'좋게 피하세요. 미끼가 되라는 말입니다만 실패해도 뭐, 죽진 않을테니 걱정하진 마시고요.

그럼 지금은 휴지통이 '활성화' 되어있는 상태입니까?

txt:그거 물을 시간에 저 숙녀분처럼 따르는 게 더 좋을 것 같단 생각은 안 드나요?

예...
(일단 휴지통으로 뛰어간다)

(행운 판정)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64 |
| 판정결과: | 실패 |
(자꾸 문턱에 걸리려고 한다!!)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98 |
| 판정결과: | 실패 |
으음, 미안해요...?
이, 이런...
txt:이런, 아닙니다. 여러분이 다칠뻔 하긴 했지만

txt:백신 녀석이 덩치를 이기지 못하고 휴지통에 머리를 꼬라박았거든요!
휴지통으로 빨려들어가는 백신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다행이죠.

...
txt:이내 어떤 데이터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하더니 [ 문서 ] 가 나오는군요.

...일단, 문서들을 볼까요....?
404는 뭐하는 겁니까! 대답 해보세요
(404 흔들흔들...)
(404 흔들흔들흔둘.... 일어나보세요...)

미안.

제 품이 편했나요?(?)

무슨
그런 이상한소리를
아주 잠자는 것도 곤히 잠드셔서... ^^
심한 말이 나올뻔했어...




폐업하라지...
그래서, 우리가 해야 할 게 뭐라고? 문서?

예, 문서를 봐야해요.
같이 볼까요?

txt:그래요, [ 문서 ]. 정신 차리신 것 같으니 이제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제 어디로 가야 할까요, 게임은 이미 터져버렸고 말이죠. 머리라도 굴려보세요.

(그냥 붉은색 글씨... 13470 아닌가?)
... 이게 무슨 비밀번호죠? (그걸 모르겠네...)

문서의 내용은 긴박했던건가...
뒤죽박죽이고 기분 나쁘네.

그래서 텍스트 학생...? 그 다음에 할 일은 무엇이죠
txt:어디로 갈지 머리 굴려서 생각해보는 거요?

| 기준치: | 90/45/18 |
| 굴림: | 92 |
| 판정결과: | 실패 |
(아...)
제 품에서 편히 잠드신 404... 당신이 해보세요 ^^

정말 치기 전에 그만해라?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66 |
| 판정결과: | 실패 |

아이고... ~


| 기준치: | 90/45/18 |
| 굴림: | 50 |
| 판정결과: | Regular |


txt:원래 이럴 때는 머리를 맞대보라고 하는데 말이죠, 여러분은 그래선 안 될 것 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To 류타미): 유일하게 잠긴곳이.. 그래요, '내 컴퓨터' 뿐이네요!

내 컴퓨터로 갑시다.





txt:여러분은 ' 내 컴퓨터 ' 로 향했습니다.
그 곳에는 락이 걸려 있는지 5자리 숫자 비밀번호 입력란이 뜹니다.


txt:똑똑한 여러분이 '13470' 을 입력하자 문이 열립니다. '내컴퓨터' 의 방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꽤나 한산해 보이는 방안에는 거대한 기계장치와 수상한 알이 놓여져 있군요.

txt:기계장치는 이 컴퓨터를 움직이게 하는 장치니 멋대로 만지지 마세요. 죽고 싶지 않다면 말이죠.


txt:제가 필요한 건 바로 저 '수상한 알' 입니다.
여기까지 온 수고에 대한 보답으로 이야기를 하나 해 드리겠습니다. (잠깐 기다렸다가) 해도 되겠죠?



txt:좋습니다.
컴퓨터가 막 보편화 되던 시절, 똑똑한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꽤나.. 아웃사이더였죠. 왜냐면 그사람은 컬트적인 무언가들을 정말 좋아했거든요.
그리고, 미친 생각을 하나 합니다.
네, 바로 이 가상세계를 진짜 세상으로 만들기 위함이었습니다. 아주 컬트적인 세계로요!
뭐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아도 그건 불가능 하지만.. 글쎄요, 기적이라는 건 존재하기도 하니까요!
인간이 아닌 무언가의 호기심을 끈 그사람의 소원은 이뤄졌습니다.
안타깝게도 죽음에 이르렀지만요.
그리고 그가 만들어낸 결정체가 바로 저 '알' 입니다.
어떤가요, 실망했나요? 아니면 아무 생각 없으신가요?




...


너...
그래봤자 이미 늦었어...
txt:이해받을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의외군요.

txt:뭐 좋습니다. 어느쪽도 상관 없으니까요.

txt:저 알을 휴대폰으로 찍어서 보내주시겠어요?
그것만 찍어서 보내주면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드리죠.

txt:자, 엔딩이 코앞입니다!

(물론... 404의 대화가 속이는 의도가 있을 수 있겠지만...)
(... 일단, 난 TXT 쪽이 거짓에 가깝다고 생각해...)


txt:그건 여러분이 아실 필요 없는 정보입니다. 그저 찍어서 보내주기만 하면 되는 쉬운 일이지 않습니까?




txt:그럼요, 거짓말은 하지 않습니다. 확실하게 원래 있던 곳으로 보내드릴테니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txt:물론이죠. 이곳에서 있었던 피해는 모두 원상복귀 해드릴 수 있습니다.


쳤냐?


내가 생각이라는 걸 해볼게.


| 기준치: | 60/30/12 |
| 굴림: | 12 |
| 판정결과: | 극단적 성공 |
...아무리 생각해도 레테를 낫게 해주는 방안, 그러니까...
레테를 낫게 해 줄 수 있다는 말...
그걸 생각하면...
이해는 바라지도 않아. 네 태도도 그렇고. 넌 여전히 이해 못 하겠지, 아니, 해달라고도 하지 않아. 내가 왜? 저기 안경 쓰고 자기 잘난 것을 알고 있고, 제 잘못을 알아도 인정 하지도 않고. 그걸 "몰랐다"라 칭하는 널 보자면...
역시 도와줘야하지 않나. 그게 바로 좋은 사람이기도 하니까.
아니, 도와줘야지.
좋은 사람이 되려면.

(뭘 도와주긴 도와줘, 진짜 적당히 해야지)
(핸드폰을 들 기세가 보이려고 하면, ... 그때는 더 이상 다정하게는 못 대할 것 같다)
저랑 이야기 좀 더 하시죠.
무슨 이야기.



















(404에게 바로 달려든다)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71 |
| 판정결과: | Regular |

| 기준치: | 30/15/6 |
| 굴림: | 74 |
| 판정결과: | 실패 |


난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

그럼 더 솔직하게 이야기할까요? 나는 여태까지 모두를 위해 더 나은 방식을 선택했는데 !
저도 제 개인적인 욕심을 고려하자면, 나는 무조건 내 방법을 따르겠습니다.

분이 안 풀리면...
더 때리기라도 할래요?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28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 기준치: | 30/15/6 |
| 굴림: | 47 |
| 판정결과: | 실패 |
...하하, 폭력적이네.
그런데 뭐. 그렇게해서 풀린다면야. 레테도 아팠는데 나야 뭐 안 아플수 있을까.
나는 괜찮은걸? (말만 그렇지 강압적인 태도에 너 계속 쳐다본다. 나도 때려눕힐 수 있나..., 말로는 설득 하나도 되지 않고... 나도... 떄려야하나. 내 몸이 말짱해야 되는 문제이지만...)
사진 좀 찍게 그만좀 때릴래?

그래요... 마치,... 마치... 그 사람...처럼 !! 자신의 이익 때문에 나를 몰아치게 대한 그 사람, 처럼 ! 내가 하지 말라고 했는데... 옳은 방법이 아니라고 몇 번을 말했는데... 결국 남을 위한다고 는 하지만... 순전히 제 욕심이 먼저인 주제에... 결국 ... (눈물을 뚝 뚝 흘리면, 네 목 부근의 옷깃이 눈물로 번질 것이다) 그렇게 되어선 !! (허, 허억 하고 숨이 거칠어지고 머리가 아파오지만 주먹질은 멈추지 않는다. )
(결국... 내가 그 사람을 끊어내지 않고 손을 내준 것처럼...얘도 손을 내밀어주어야 되나...? 하지만, 몇 번이나 자존심이 꺾이고 웃는 얼굴로 흘려 넘기는 것도 이제는 점차 한계에 몰아치는 것밖에 안 되는 것 같다. 게다가 얘는 나의 XX이 아니기 때문에 손 까지 내밀어 줄 필요가 없지 않을까? ) 아직도 말이 없는 것 봐서는 정신 못 차렸죠 !! 더 맞아보실래요?? 아니면, 그게 싫으면 가만히 있지 말고 뭐라도, 말 좀 해보세요 !! 핸드폰 들겠다는 소리 말고요 !!
| 기준치: | 75/37/15 |
| 굴림: | 88 |
| 판정결과: | 실패 |
(그가 쓰는 악성이 공간을 가로지르더니 그대로 끝이 갈라진다. 차마 귀가 아파질 정도의 괴성소리가 네 머리를 괴롭힐 것이다.) 당신이 먼저 시작한 겁니다. 결국 !! 제 욕심밖에 모르는 사람 앞에서는 저도 ! 제 욕심 밖에 없는 사람으로 될 수 밖에 없다고요 ! 그러니까, 당신도 받아들이세요!! 당신이 저에게 수도 없이 강요했던 것처럼요 ! !
하... (더 이상 기운이 없다... 식은 땀이 등을 가로질러 흐르고 숨이 불규칙한 박자에 맞추어 들어가고 다시 나온다. 하지만... 계속 404를 지켜본다. 언제 어디서 무슨 짓을 할 지 몰라... 그 눈빛에 신뢰 따윈 없는 것이다.)

| 기준치: | 25/12/5 |
| 굴림: | 29 |
| 판정결과: | 실패 |

지, 지금 맞으면서 나오는 행동이 고작 이 정도 수준 뿐입니까?


와... 진짜 당신은...


어..쩌라는 거죠? 당신이 아프든 말든 그게 무슨 상관인 거죠?
당신도 그랬잖아요 ! 내의 안위...를 포함한 다른 사람은 신경 안쓴다...
나도 마찬가지입니다 !!

전부 맞는 말인데.
난 처음부터 말했어. 나는 레테 하나면 충분하다고. 예전부터 쭉 말해왔는데말이야.
내가 아파도, 레테가 아프지 않고 함께 있다면 그것만큼 좋은 게 없으니까.
난 늘 똑같았어.
그런데 넌? 계속 내가 언젠 달랐던 것 마냥 말하네...




아니, 오히려 네가 싫어하지않나? 좋은 사람...
(!?) 아, 아니 나는 무엇보다 멍청한 사람이 제일 싫습니다 !!

근데 그거는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그냥 정보를 더 얻을 수 있는 건 없나...?)
| 기준치: | 90/45/18 |
| 굴림: | 34 |
| 판정결과: | 어려운 성공 |
(유감스럽게도 없다.)

(상황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없죠)


... (그럼... 404와의 대화를 다시 한 번 더 생각해서 정보를 재해석해보는 쪽으로 접근한다)
| 기준치: | 90/45/18 |
| 굴림: | 64 |
| 판정결과: | Regular |

내가 지금 다시 존댓말을 했다가, 마는 것도 당신이 아주 감사해야할걸...

(애초에, 진짜 나갈 수 있는지부터가 의문이 들기 시작한다...)


(하... 더 이상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없고.... ) ................


학생 !!
(To 류타미): 404의 이야기가 진실이라는 전제하에 정말 인간의 정신을 갉아먹는 존재들이 태어난다면, txt의 말을 따르지 않는 것으로 그걸 막을 수는 있겠지만.. 당신이 원하는 것, 정말 원래 있던 세계로 나갈 수 있는 방법은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대의와 생존을 가르는 선택이 아닐까요?

그냥 애초에...







txt:그 비밀번호는 지금 필요없으실텐데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알의 사진만 찍어서 보내주시면 될 일입니다.
이게 그렇게 어렵나요? 그렇게 말다툼을 하고 서로를 때려가면서까지 고민할 일인지 저는 모르겠군요.

txt:저는 분명히 이곳에서 입으셨던 피해를 모두 되돌려드리고, 원래 세계로 보내드린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고도 했지요.

저렇게 남을 잘 못 믿어서야... 지금까지 도와준 것들이 있는데. 그렇지요?
거기에 레테까지 건강하게 해 준다 했는데도. 전부 좋은 조건들인데 굳이 다른 선택을 한다는 건지 이해가 안된다니까요.
저어기 저분의 장미인 로지..(였나.)도 건강하게 될테니 좋은 일일텐데.

무슨.. 무슨 일이 있었죠? (떨군 안경 다시 줍는다)

txt:다시 한 번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여러분이 해야 할 일. 그리고 제가 약속드린 것.
한 번은 눈 감아드렸지만, 다음은 기대하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겁니다.





(아 어쩌다보니 추측을 전한 것도 있지만...아무튼...)


마음대로 하세요. (한숨 푹...)


그래.
더 때리지도 않고.
윽박지르지도 않고.
그렇다는거지.
물론 감정 담아 물어본 건 아니고...
이제 진정이 되었나 싶어서^^

아무튼... 하세요, 당신 마음대로.
(당신 말대로 장미는 살 수 있는 확률도 있겠지. 그렇지만 그 남은 하나 마저 떨어질 수도 있고... ^^)
(본인이 원한다는데 스스로가 선택한 책임을 지게 하게끔 해준다)

그래.
그렇다면... 이제 방해하지 마.
(휴대폰을 들어 알 사진을 찍는다.)
(찍고나서 네가 갑자기 생각이 바뀌어 아까처럼 행동할까 너 한 번 살펴보았다가, 찍은 사진을 전송하려한다.)




뻔뻔하기까지...
(전송한다.)

그 입이 문제입니다, 그 입...


... 아무래도, 생각이 짧으니까... 예, 이해해드리겠습니다.
텍스트 학생? 빨리 진행해보시죠
찰칵, 셔터음이 들리고 사진이 찍혔습니다.
휴대폰을 내리자 놀랍게도 그 알은 더 이상 보이지 않았습니다.
고마워요! 나의 사랑스런 친구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여러분의 손에 있던 폰도 곧 없어지고
당신들의 등 뒤에 제가 서 있네요.
아마 옆구리에 알을 끼고 있는 검은 형상의 사람쯤으로 보이겠지만요.
여러분도 들리나요?
저 멀리서부터 무너지는 소리 말입니다.
네, 이곳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시공간의 축이 원래대로 돌아가고 있어요.
그래도 걱정마세요. 약속은 지키거든요.
한참이나 안 믿어주셨지만 말이에요. 아무렴 좋은 게 좋은 거죠.
여러분의 몸은 반투명해지기 시작합니다.
제가 전송하고 있는거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원래세계로 돌아가는 여러분에게 마지막 이야기를 짧게 해 드리죠.
. . .
저는 여러분을 과거로 불러냈습니다.
시공간을 넘어서는건 어려운 일이었지만 반드시 필요한 일이었어요.
하지만 제가 직접 할 수 있지 않아서, 여러분과 같은 여러 인간을 끌어들였습니다.
그리고 그 많은 사람들 중 여러분 엔딩에 도달했군요.
여러분이 찾아준 이 '엔딩' 은 이야기의 시작이자 마지막 일테지요!
결국 이 컴퓨터의 주인이 이뤄낸 소원 덕분에 우리는 이 가상세계 속에서 태어났습니다.
우리가 누구인지는 굳이 알 필요 없습니다. 알아서 좋을 것도 없죠!
어쨌든 화면 너머에서 여러분들을 꾀어내어 정신을 야금야금 갉아먹고 있죠.
여러분의 도움으로 우리의 세계는 지켜질겁니다.
고마워요! 그렇다 한들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
우린 여러분의 좋은 친구로 항상 여러분 곁에 있을겁니다.
그것이 휴대폰이든, 컴퓨터든, 게임이든, SNS이든, ORPG든 여러분이 좋아하는 그 형태로...
화면 너머에서 말이죠!
현실보다 더 압도적인 형태로, 여러분을 꾀어낼거랍니다.
그러니 가서 전하세요. 403을 꼭 가라고요!
또 다른 이들이 저를 도와 이 세계를 태어나게 하도록요.
#403_Hello_World 태그라도 달아주면 좋겠네요.
그러면 다른 곳에서도 제가 여러분임을 알아볼 수 있을테니까요.
잘가요, 탐사자들. 즐거웠어요.
우리 같이 새로운 세상에게 인사를 합시다!
. . .
END2 [Hello World!]
PC 404, 류타미 생존
탐사자들은 이곳에서 경험한 모든 것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생존보상 : 이성 회복 1d10
*




왠지 지금은 교수님이랑 볼 시간이 아닌 것 같아서요.

아... ~ ^^

rolling 1d10
()
9
9
^^

rolling 1d10
()
7
7
아뇨... 왠지 기분이...

뭐, 이해해드릴게요 !

그, 그래요...
그럼 식사 잘 하세요...

네 ! ^^ (딴 친구 불러서 밥드시러 가셨다...)

| 기준치: | 65/32/13 |
| 굴림: | 66 |
| 판정결과: | 실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부감이 드시나?
| 기준치: | 15/7/3 |
| 굴림: | 49 |
| 판정결과: | 실패 |
다음에 꼭 성공하세요... 알았죠? ^^




